안녕하세요?
엄청나게 오래 연락이 없었던 수진입니다..
용서하세요~!
앙...
오늘 넘 힘들어서 쉬고 있는데..
물꼬 샘들이랑 친구들 얼굴이 생각 나더라구요......
많이 보고싶어요..
4월달에 애육원을 못 가서..ㅡ.ㅡ;;;;
언니는 요즘 무척 바쁩니다..
좀 있으면 중간고사 본다고..
학원에서 야*자(야간자율학습)를 하기 때문에..
12시가 넘어서 집에 온답니다..
얼굴보기가 함들어용....(참!언니가 컴퓨터도 못 하기 때문에 메일도 안 보내시는게 ..)
그나저나 정신없이 하루하루 살아가는 수진이랍니다.....
어떻게들 지내시나요....
앞으로는 자주자주 들릴께요..
그럼 이만..(참!소식지는 언제 나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