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야~~~

조회 수 1568 추천 수 0 2001.07.31 00:00:00


미리야.

지금 너희집에 전화했는데 안 받네...

어머님께 너희들 지낸 얘기 들려드리려구 했는데...

다시 하지 뭐.

네가 잘 지내 줘서 참 고맙다.

선생님들이랑 네 칭찬 많이 했다.

담에 또 보자.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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