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학년도 2월에 실타래학교 일정(2.25~ 28)이 잡혀있었습니다만
이미 2월 10일부터 3월 1일까지 ‘스무하루 동안의 치유 일정’이 진행되고 있고,
그 가운데 21일부터 27일까지는 시설아동 대상 위탁교육도 나란히 하게 되었으며,
26일부터 28일까지는 빈들모임도 갖게 되었습니다.
기다리던 분들이 계셨다는 얘기를 늦게야 듣고 죄송한 마음 전합니다.
그런데, 앞으로도 실타래학교가 굳이 따로 자리를 마련치 않아도 되잖을까싶습니다.
왜냐하면 물꼬의 여러 일정들이 그 내용과 겹치는 까닭에.
형편을 봐가며 생각을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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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타래학교는...
* 집단상담, 마음 어루기
* 봄가을로 하던 짧은 계절자유학교였던 몽당계자가 실타래학교에 자리를 내주었습니다.
* 때마다 대상은 아이들끼리, 어른들끼리, 혹은 부모랑 아이랑 같이.
* 한 해 두 차례 정도 계획하나 현재 한 번으로 공지. 일정이 잡히면 한 달 전 알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