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흘 동안 지리산 아래 여러 지역에서 판소리를 비롯한 문화예술활동이 이어집니다.

몇 사람의 어른들이 동행하며

같이 수행하고 밥해먹으며 가르치고 배우고 나눕니다.

지난 1월 첫 실험이 있었으며,

봄날과 가을날의 정기적인 모임이 되면 어떨까 가늠해보고 있습니다.


어디라고 그렇지 않을까만

실초록 봄 때깔로 어루만져지는 봄날이시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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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후원] 논두렁에 콩 심는 사람들 [13] 관리자 2009-06-27 36256
공지 긴 글 · 1 - 책 <내 삶은 내가 살게 네 삶은 네가 살아>(한울림, 2019) file 물꼬 2019-10-01 19298
공지 [긴 글] 책 <모든 사람의 인생에는 저마다의 안나푸르나가 있다>(옥영경/도서출판 공명, 2020) file 물꼬 2020-06-01 17375
공지 [펌] 산 속 교사, 히말라야 산군 가장 높은 곳을 오르다 image 물꼬 2020-06-08 16867
공지 [8.12] 신간 <다시 학교를 읽다>(한울림, 2021) 물꼬 2021-07-31 16728
공지 2020학년도부터 활동한 사진은... 물꼬 2022-04-13 16400
공지 물꼬 머물기(물꼬 stay)’와 ‘집중수행’을 가릅니다 물꼬 2022-04-14 16410
공지 2022 세종도서(옛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도서) 선정-<다시 학교를 읽다>(옥영경 / 한울림, 2021) 물꼬 2022-09-30 15334
공지 [12.27] 신간 《납작하지 않은 세상, 자유롭거나 불편하거나》 (한울림, 2022) 물꼬 2022-12-30 13569
공지 2024학년도 한해살이;학사일정 (2024.3 ~ 2025.2) 물꼬 2024-02-12 5668
626 화평(和平)하여라-대금독주회(2007.8.9.나무날) 옥영경 2007-08-09 1674
625 2015 겨울 계자 자원봉사 file 물꼬 2015-11-13 1674
624 9월 흐름 물꼬 2021-09-05 1675
623 [11.1~30] 네팔을 걷습니다 물꼬 2014-11-01 1678
622 [4/15~5/11] 위탁교육 물꼬 2013-03-29 1681
621 [6.26~28] 6월 빈들모임 file 물꼬 2015-06-02 1681
620 [3.28] 2015학년도 섬모임은... file 물꼬 2015-04-08 1683
619 [2.25~27] 2월 어른의 학교 물꼬 2022-01-07 1683
618 [11.21] 11월 섬모임 14일에서 21일로 옮깁니다! file 물꼬 2015-10-27 1687
617 [아침뜨樂] '아가미못'이 '밥못'으로 물꼬 2017-05-04 1688
616 [2.26~28] 2월 빈들모임 file [1] 물꼬 2016-01-14 1695
615 연탄들이기 끝! 물꼬 2009-11-01 1699
614 [빨간불] 168계자 통신 1. 168계자 관계자는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받습니다! 물꼬 2021-08-04 1700
613 171계자 마감, 대기 3번까지 신청 받겠습니다! 물꼬 2022-12-08 1700
612 169계자 마감, 그리고 물꼬 2021-12-18 1704
611 계자 이어 하룻밤을 더 묵고프다는 부탁에 답합니다 물꼬 2012-01-26 1707
610 [10.15~17] 명상센터 10월 물꼬 머물기(물꼬stay) 물꼬 2021-09-23 1708
609 [4.24~26] 2015년 4월 빈들모임 file 물꼬 2015-04-08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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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 2016 겨울 청소년 계자 마감 [1] 물꼬 2016-12-22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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