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시절을 기억하는 .......

조회 수 1061 추천 수 0 2001.11.01 00:00:00
지금 초등학교 4학년 됐습니다.

늘 주목받기 원하는 아이라 자유학교에서 적응 못 할까 봐 걱정했었는데

우리 아이는요,

오히려 자유학교 가서 더 어른이 되었답니다.

모둠 대표 선출을 겪으면서 좌절했던 적도 있었고

모둠 대표가 되면서 앞에 서는 게 꼭 좋은 건 아니라는 것도 알게 됐구요.

참 그립게 생각하는 시절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21325
298 물꼬 최고 혜원이와 지은이 2002-06-18 859
297 ∑쌔끈파리™ 운지효~ 2002-06-17 859
296 푸 히 히 운지효~ 2002-05-29 859
295 물꼬 또 갈거야!!! (방학) 신지선 2002-04-16 859
294 우와~~ 여전한 무길 2002-04-13 859
293 Re..그럼 난 천재겠네!!! 신상범 2002-03-27 859
292 물꼬 여러분 안녕하세요? 김수상 2002-01-31 859
291 Re..푸하하하~ 유승희 2002-01-12 859
290 옥샘.. file [2] 세아 2010-09-14 858
289 [답글] 139 계자 아이들, 들어왔습니다! [2] 상원이 엄마 2010-08-01 858
288 옥쌤! [1] 수현 2010-06-20 858
287 새 논두렁 전천구님 고맙습니다. 물꼬 2010-05-05 858
286 ..^ㅡ^ [1] 성재 2010-04-21 858
285 2009 여름 계자 사진 올라갑니다. 물꼬 2009-08-31 858
284 옥샘 [3] 희중 2009-08-28 858
283 김현곤아! [1] 물꼬 2009-08-24 858
282 드디어,,평가글 보냈어요ㅋ [2] 박윤지 2009-08-20 858
281 잘도착 했어요 ~ [10] 오민희 2009-08-15 858
280 옥쌤! [3] 김진주 2009-08-12 858
279 133 계자 지금, 여기는 비 조금입니다. 물꼬 2009-08-12 858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