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시절을 기억하는 .......

조회 수 1063 추천 수 0 2001.11.01 00:00:00
박재분 *.155.246.137
지금 초등학교 4학년 됐습니다.

늘 주목받기 원하는 아이라 자유학교에서 적응 못 할까 봐 걱정했었는데

우리 아이는요,

오히려 자유학교 가서 더 어른이 되었답니다.

모둠 대표 선출을 겪으면서 좌절했던 적도 있었고

모둠 대표가 되면서 앞에 서는 게 꼭 좋은 건 아니라는 것도 알게 됐구요.

참 그립게 생각하는 시절입니다.



이 게시물을...
엮인글 :
http://www.freeschool.or.kr/?document_srl=7011&act=trackback&key=fa8
목록
수정 삭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22199
298 물꼬 또 갈거야!!! (방학) 신지선 2002-04-16 860
297 그럼 괜찮고 말고... 김희정 2002-04-23 860
296 희정샘보세염-_-a 멀라여⊙ㅅ⊙ㆀ 2002-03-21 860
295 반가워요 ^^ 배승아 2002-03-16 860
294 Re..안녕하세요. 신상범 2002-03-17 860
293 Re..함께 짠해집니다 옥영경 2002-01-28 860
292 Re.. 끝과 시작 신상범 2002-01-09 860
291 옥샘.. file [2] 세아 2010-09-14 859
290 [답글] 139 계자 아이들, 들어왔습니다! [2] 상원이 엄마 2010-08-01 859
289 ..^ㅡ^ [1] 성재 2010-04-21 859
288 2009 여름 계자 사진 올라갑니다. 물꼬 2009-08-31 859
287 김현곤아! [1] 물꼬 2009-08-24 859
286 옥쌤! [3] 김진주 2009-08-12 859
285 [답글] 찔레꽃 방학에 들어간 아이들 [5] 옥영경 2004-05-30 859
284 새로운 일 바다와 또랑 2004-05-29 859
283 [답글] 안됩니다. 신상범 2004-05-20 859
282 약속된 촬영 때문에 글 남깁니다. KTV <한국, 한국인>팀 2004-05-12 859
281 물꼬를찾아서 [1] 김미정 2004-05-06 859
280 고사(밥알들) file 도형빠 2004-04-26 859
279 이제서야 올립니다. 정미혜 2004-04-13 859
목록
쓰기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