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여기 있어요"

조회 수 1319 추천 수 0 2001.11.14 00:00:00
제목 : "우리 여기 있어요"



"꿈을 꾸지 않는자! 넌 그 죄에 해당한다. 미래에 아무런 꿈도 없이 그저 무위도식하는 것보다 큰 죄는 없거늘...."

"무슨 소리예요. 나 꿈 있어요...저기..아~~악 "



당신은 꿈을 갖고 있나요?

여기 꿈을 향해 힘차게 움직이는 이들이 있습니다.

청소년을 공부하는 기계라고만 생각하신다구요...삐~~틀렸습니다.

공부만이 그리고 힙합만이 청소년을 대변하는 단어가 아닙니다.



꿈과 열정으로 가득한 아이들의 아름다운 몸짓.

제6회 서울시청소년연극축제가 당신을 초대합니다.



"우리 여기 있어요"



서울시 13개 연극동아리 친구들이 1년여 동안 정성스레 준비한 공연을

이제 여러분에게 선사합니다.

서툴지만 자유로운 그들의 몸짓 속에 당신도 자유로워집니다.



공연일정

△11월 17일 개막식 축하공연 (3시)

용화여고 『돈리돈리 돈라셩』 (4시 30분)

경복여고 『죄수번호 007빵』 (6시 30분)

△11월 18일 로가로세 『황순원의 소나기 그 이후』 (4시 30분)

영등포 공고『2001 춘향전』 (6시 30분)

△11월 19일 가락고 『FAME』 (6시)

△11월 20일 혜성여고 『비가지나가면』 (5시)

잠실여고 『비행하는 이카루스』 (7시)

△11월 21일 선일여상 『가시고시』 (5시)

대신고 『기적을 파는 백화점』 (7시)

△11월 22일 계성여고 『김치국씨 환장하다』 (5시)

서라벌고 『청춘예찬』 (7시)

△11월 24일 한성여고 『뫼비우스의 띠』 (3시)

영훈고 『빈자리』 (5시))

폐막식 축하공연 (6시 30분)



장소 : 세종문화회관 컨벤션홀

관람료 : 무료

초대권배포 및 문의 : 품청소년문화공동체 02-999-9887

(담당 : 홍경숙, 이미선 011-616-2077, E-mail : free2windy@hanmail.net)

http://www.pumdongi.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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