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도착했습니다.

조회 수 2552 추천 수 0 2020.12.27 18:27:16
이번 청계는 적은 인원으로 진행되어 적은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오래된 친구처럼 오랜만에 와도 반갑게 반겨주는 물꼬라 좋았습니다.
모두 애쓰셨습니다 사랑합니다 :)

옥영경

2020.12.28 11:12:51
*.62.215.206

하하, 그렇게 꽉 채운 달골의 노래였다니!

커다랗고 하얗던 달무리 안에서 신비로웠네.

코로나19가 다 뭐였대,

어느 때보다 한껏 웃었으이.

내게야말로 위로였고 위안이었네.

일을 그리 덜어주고 가서 얼마나 또 고마운지.

그네로 환해진 운동장일세.

오랜 인연이 더욱 고마웠던.

강건하게 지내다 곧 다시 보기로.

사랑하는 그대들이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30265
5778 먼저 돌아가게 되어서 죄송합니다. [9] 윤희중 2019-08-08 3905
5777 잘 도착했습니다! [4] 최혜윤 2019-08-10 3893
5776 잘 도착했습니다! [4] 이세인_ 2019-08-09 3884
5775 잘 도착했어요! [6] 휘령 2019-08-09 3874
5774 자유학교 물꼬 어린이 카페도 있어요! [1] 평화 2011-01-31 3869
5773 힘들게 캔 고구마, 버릴게 하나도 없어요!-고구마 캤어요! image 류옥하다 2011-10-19 3860
5772 가끔 세상이 이런 이벤트도 주어야...-병아리 났어요!- image 류옥하다 2012-05-19 3838
5771 [사진] 165 계자 넷째 날 [1] 류옥하다 2020-01-16 3837
5770 [펌] 당신들은 침묵했지만 우리는 침묵하지 않겠다 물꼬 2021-08-25 3829
5769 짜맞추기.. [2] 수준맘 2022-01-17 3825
5768 애쓰셨습니다. 사랑합니다. [3] 류옥하다 2020-01-17 3818
5767 히포크라테스의 지팡이 위에 중립은 없다_김승섭의 [아픔이 길이 되려면]에세이 imagefile [1] 류옥하다 2018-05-27 3806
5766 잘돌아왔습니다. 감사합니다 [4] 기쁨이 2020-01-20 3778
5765 잘 도착했습니다!^^ [5] 휘향 2019-08-09 3766
5764 새해맞이 예(禮) 물꼬 2013-01-02 3764
5763 저를소개합니다 [1] 박세나 2012-07-11 3761
5762 옥선생님 보세요... 한종은 2001-03-07 3746
5761 잘 도착했습니다 [2] 민교 2022-01-15 3742
5760 2월 어른학교 [1] 지인 2022-03-26 3729
5759 안녕하세요 [1] 필교 2020-02-11 3727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