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잡은 물꼬^^

조회 수 938 추천 수 0 2001.12.10 00:00:00
늘 그러하듯

물꼬의 일은 작은 손과 발들이 한다는 생각입니다.

말이 아니고, 생각만, 맘만이 아닙니다.

이사할 때도 맘만 물꼬에 있었던 제가 비춰집니다.

같이 하는 것이 물꼬입니다.



춘 날이지만,

어느 곳보다도 따뜻할 물꼬...

불쑥 가겠습니다.

건강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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