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오늘 혜림언니 만났는데요..^^

조회 수 1035 추천 수 0 2001.12.10 00:00:00
음, 대안을 제시하겠습니다.



계절학교 오기 전에 미리 하루에 한시간 씩 더 책을 보시는 안과

계절학교 와서 새벽 2시부터 아침 7시까진 자유시간이니,

이 시간에 책을 보는 것,

두가지가 있습니다.



어때요, 훌륭하죠?



농담이고, 아이들과 하루종이 같이 있는 거라서

따로 책을 보는 게 어려울 것 같습니다.

승희 샘이 잘 아시잖아요?

같이 갈 수 있다면 참 좋겠다고 말씀 전해주세요.



건강하세요.



근데, 정말 나무난로를 몰라요?





┼ 오늘 혜림언니 만났는데요..^^: 유승희(ulbo-babo@hanmail.net) ┼

│ 혜림언니두 연극터 가나봐요~♪



│ 우왕~~ 쨈있겠당~~~



│ 제가 00학번 언니 중에 좋아하는 언니거든요~~*^^*





│ 그리구요..저 엊그제 첫셤봤는데...ㅠ.ㅠ



│ Ο,Χ문제에서 아주아주 멍청하게도...망했습니다...--;;



│ 흑흑흑...



│ 그래두 겨울의 물꼬 생각하며 위안을 얻고 있어요...^^;





│ 참,그리고 질문인데요~



│ 제가 아는 오빠가 한명있는데요...



│ 법대생이구..사시 공부를 하고 있어요..



│ 제가 물꼬얘기 자주 했거든요..



│ 이번 겨울에 가고 싶은 생각이 드나봐요..



│ 근데 하루에 3시간 정도 책 볼 시간이 허락된다면 갈 수 있을 것 같다는데...



│ 뭐라고 답을 해줘야할지 모르겠어요...어쩌죠?



│ 공부가 생활인 사람들도 있나봐요...--;;;



│ 전 놀이가 생활? ^^;





│ 샘들~ 근데 나무난로라니요? 나무난로면 나무가 타지 않나요? 나무를 태워서 불을 지피는 건가..?



│ 아,또 바보같은 생각...^^;



│ 눈이 왔다면 사진으로만 볼 수 있었던 그 풍경이겠군요~~~



│ 아~~~ 빨리 보고싶어요~~~



│ 시험만 아니면 당장 놀러가는건데...아...무척 아쉽습니다...^^;



│ 아...공부하기 싫으니까 주저리 주저리 말이 많죠? 하하^0^





│ 그럼..소녀는 이만 남은 시험은 망치지 않도록 공부하러 물러갑니다...ㅋㅋㅋ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33140
338 보고싶어요 [4] 홍순필 2003-08-11 864
337 .......... 아이사랑 2003-07-13 864
336 안녕하세요^^* [2] 이시원 2003-07-09 864
335 아이들이 오고싶어하는 학교 [2] 승부사 2003-07-07 864
334 방과후공부 날적이 신상범 2003-06-24 864
333 달력을 보다? [1] 신상범 2003-05-06 864
332 5월 2일 방과후공부 날적이 [4] 자유학교 물꼬 2003-05-03 864
331 상범, 성균 선배들^^ 잘 지내시져~ 김윤경 2003-03-25 864
330 글집 잘 받았습니다. [1] 박문남 2003-03-24 864
329 안녕하세여..^^ [5] 하이용 2003-03-13 864
328 [답글] 도림천가 관악모둠 승아에게 [1] 옥영경 2003-03-06 864
327 신상범샘께( 정희샘두) file [3] 윤창준 2003-03-02 864
326 음...애육원 게시판 [1] 허윤희 2003-02-21 864
325 Re..홈페이지 작업 중.. 임성균 2003-02-04 864
324 스스로넷 미디어스쿨 2003 신입생모집 image 미디어스쿨 2003-01-24 864
323 Re..그러니까 그게 말이지.. 신상범 2003-01-16 864
322 Re.. 안심 다시 견현주 2003-01-12 864
321 미리모임 일정 안내를 부탁드립니다. 지 현 2002-12-27 864
320 다음에 기회를..., 지선이 엄마 2002-12-17 864
319 Re..고마운 지선이... 신상범 2002-12-16 864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