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되지 않아 답답하시겠습니다.
계절학교 동안은 저희가 전화 곁에 잘 없습니다.
아이들도 그러하고 샘들도 그러합니다.
알고 있던 문화, 살아왔던 문화와 잠시 손을 놓고
새로운 문화를 만나는, 만들어보는 장이니까요.
무엇보다 샘들이 오직 아이들에게 집중하려는 시간이니까요.
어제 일정이 끝났으니
오늘은 연락이 닿겠지요.
또 어떤 분이 물꼬에 함께 하나,
멀리서 마음만 하나입니다.
애쓰시기 바랍니다.
가는 해 끝날,
충만하고 풍요로운 새해되소서.
┼ 연락 기다림니다: 김태오(dh15366@hanmail.net) ┼
│ 지난 12월20일경 자원봉사 건으로 연락 주셨을때 여의치않아 다음으로 미루었는데
┼ 아이들 엄마가 대신하기로 하여 다시 연락 기다림니다 우리집이 서울역에서 가까워 12월30일 일요일 나가보고 미리모임을 대신 할수도있습니다(연극터 학교가 바빠서인지 전화연락이 어렵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