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그 마음으로요...

조회 수 893 추천 수 0 2002.01.09 00:00:00
유승희 샘,

샘의 그러한 마음이

또한 물꼬를 굴러가게 하는 한 축일겁니다.

그 애씀, 고맙습니다.



또한 어머님께 잘 설명해 드렸음 좋겠습니다.



저희도 빨리 유승희 샘을 보고 싶습니다.



저희는 잘 하고 왔습니다!



┼ 오늘은 자유의 날인가요?: 유승희 ┼

│ 성긴 나무 사이 겨울 해를 헤집고...



│ 몸은 서울집에 있으나 마음은 어느새 영동으로 달려갑니다..



│ 정말정말 아이들과 함께 해보고 싶었던 '길떠나기'...어제였죠?...



│ 얼마나 감동적이었을까...



│ 오늘 '자유의 날'은 또 얼마나 꿀맛같을까...



│ 두배,세배로 더 힘이 드실 샘들을 생각하니 따듯한 방에 편안히 앉아 걱정만 하는 제가 부끄럽습니다..



│ 8일 서울역에서 샘들 피곤한 모습보면 이 죄책감이 더 커질까봐..나가야할지 말아야할지...또 고민입니다..으흐..



│ 자유의 날, 저는 마음이 왜 이리 무거운지요...



│ 차라리 이 에너지를 연극터에 모두 쏟아넣고 왔더라면...



┼ 샘들께 죄송한 마음뿐입니다...ㅠ.ㅠ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23172
398 Re..두레일꾼 늘어남을 기뻐함 옥영경 2002-01-28 941
397 여러분!! 넘넘 행복한 운지! 2002-01-08 950
396 설마.. 신상범 2002-01-09 919
395 소희샘 박찬슬 2002-01-08 936
394 와..... ChiCkin 2002-01-11 866
393 Re..소희샘 김소희 2002-01-09 986
392 Re..소희샘 안녕하세요? 이예님 2002-01-09 960
391 연락이 안되서... 박치자 2002-01-06 1094
390 Re.. 죄송합니다. 신상범 2002-01-09 1044
389 오늘은 자유의 날인가요? 유승희 2002-01-06 917
» Re.. 그 마음으로요... 신상범 2002-01-09 893
387 아이들에 대한 집중력-전화도 잊음 박의숙 2002-01-06 880
386 소통 예님엄마 2002-01-04 887
385 Re..원치 않아도 상황이 발생하면 연락이 가지요. 박의숙 2002-01-05 912
384 Re..걱정마세요^^ 유승희 2002-01-05 926
383 Re..고맙습니다. 예님엄마 2002-01-06 880
382 Re.. 고맙습니다. 신상범 2002-01-09 887
381 선생님들 궁금한점이 있어요~~ 안기종 2002-01-03 951
380 Re.. 안녕하세요. 자유학교 물꼬 2002-01-09 893
379 Re..물꼬, 뭘꼬? 유승희 2002-01-06 1031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