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25

조회 수 2825 추천 수 0 2022.06.26 21:35:15
꾸벅~!
희중 선생님을 통해서 연어의날 참여한 박소영 입니다.
처음가서 낯설고 쑥쓰러웠지만
모두들 반갑게 맞아주셔서 감사했어요
새로운 장소 새로운 사람
모든게 새롭던 하루였고
같이 밥먹고
같이 청소하고
같이 옹기종기 모여 게임도 하고
같이 간식도 먹고
같이를 느낄수 있던 자유학교물꼬~
만났던 모든 사람들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물꼬

2022.06.26 23:56:30
*.62.190.19

소영샘,


그 먼 길을 여기가 다 무어라고 찾아와주셨던지.

오자마자 바로 물꼬 사람들처럼 움직여주셨습니다.

소영샘 안에 훨씬 오래 전부터 물꼬 같은 공간의 씨앗이 있었던가 봅니다.


끼리끼리의 법칙요,

선한 희중샘이 만나는 이들이 대개 그리 선했다 기억합니다.

이 만남도 예외가 아니겠다는 생각 들었지요.

고맙습니다.


반가웠습니다.

다시 보고, 또 보고, 그렇게 보는 날이 길고 길었으면.


물꼬

2022.06.27 00:06:34
*.62.190.19

양파, 오이, 애호박, 어묵이며들을 실어오셨습니다.

잔칫상까지 거들어주셔서 또한 고맙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32525
5778 잘 도착했습니다! [4] 이세인_ 2019-08-09 3944
5777 밥바라지 샘들께; 오늘 그대들을 생각합니다, 자주 그렇기도 하지만 물꼬 2012-11-13 3944
5776 잘 도착했습니다! [9] 인영 2011-08-20 3939
5775 ㅎㅎ 조금 늦었지만...ㅎㅎㅎ [10] 서울시장 오세훈 2011-08-25 3936
5774 민혁이 잘 도착했습니다^^ [3] 미녁맘 2011-08-19 3935
5773 도착했습니다 [3] 김민혜 2016-08-14 3909
5772 [사진] 165 계자 넷째 날 [1] 류옥하다 2020-01-16 3900
5771 자유학교 물꼬 어린이 카페도 있어요! [1] 평화 2011-01-31 3887
5770 짜맞추기.. [2] 수준맘 2022-01-17 3883
5769 힘들게 캔 고구마, 버릴게 하나도 없어요!-고구마 캤어요! image 류옥하다 2011-10-19 3875
5768 애쓰셨습니다. 사랑합니다. [3] 류옥하다 2020-01-17 3869
5767 [펌] 당신들은 침묵했지만 우리는 침묵하지 않겠다 물꼬 2021-08-25 3866
5766 가끔 세상이 이런 이벤트도 주어야...-병아리 났어요!- image 류옥하다 2012-05-19 3852
5765 잘돌아왔습니다. 감사합니다 [4] 기쁨이 2020-01-20 3840
5764 잘 도착했습니다!^^ [5] 휘향 2019-08-09 3834
5763 히포크라테스의 지팡이 위에 중립은 없다_김승섭의 [아픔이 길이 되려면]에세이 imagefile [1] 류옥하다 2018-05-27 3832
5762 잘 도착했습니다~ [3] 태희 2016-08-13 3814
5761 잘 도착했습니다 [2] 민교 2022-01-15 3801
5760 2월 어른학교 [1] 지인 2022-03-26 3798
5759 안녕하세요 [1] 필교 2020-02-11 3789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