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도착했습니다.

조회 수 2359 추천 수 0 2020.12.27 18:27:16
이번 청계는 적은 인원으로 진행되어 적은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오래된 친구처럼 오랜만에 와도 반갑게 반겨주는 물꼬라 좋았습니다.
모두 애쓰셨습니다 사랑합니다 :)

옥영경

2020.12.28 11:12:51
*.62.215.206

하하, 그렇게 꽉 채운 달골의 노래였다니!

커다랗고 하얗던 달무리 안에서 신비로웠네.

코로나19가 다 뭐였대,

어느 때보다 한껏 웃었으이.

내게야말로 위로였고 위안이었네.

일을 그리 덜어주고 가서 얼마나 또 고마운지.

그네로 환해진 운동장일세.

오랜 인연이 더욱 고마웠던.

강건하게 지내다 곧 다시 보기로.

사랑하는 그대들이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21075
5738 어쩌지요... 김희정 2002-07-18 825
5737 계절학교 빈자리생기면 연락주세요 [1] 세호,지호엄마 2003-07-01 825
5736 공연보러 오세요. 허윤희 2002-10-09 826
5735 친환경 농산물을 팝니다! 물꼬 2006-03-30 833
5734 새끼일꾼 시간표 나와씀다-_-a 민우비누 2003-02-10 840
5733 불법선거현장(?) file 도형빠 2004-04-26 848
5732 물꼬에... 좋아라~^^ 2004-05-05 850
5731 홈페이지 이사하다가 흘린 물건 [1] 채은규경 2004-05-24 850
5730 엄마가 못가게 함!! 민우비누 2002-11-23 851
5729 가는 날이 장날이라더니... 신상범 2003-03-16 851
5728 방과후 공부 시작했습니다. 김희정 2003-04-01 851
5727 으아아-정말 오랜만-_- [3] 수진-_- 2003-05-03 851
5726 오늘 물꼬로 떠난 승엽, 채현이 엄마입니다. 이영수 2006-01-20 851
5725 한국 경제 무엇이 문제인가? : 이익의 사유화 손실의 공공화 마포강변 2009-09-05 851
5724 한꺼번에 왕창하는 답례 [1] 옥영경 2003-05-23 852
5723 2006년 은평씨앗학교 신입생 모집입니다. image 은평씨앗학교 2006-01-18 852
5722 안녕하세요... [2] 민성재 2009-01-23 852
5721 고사(밥알들) file 도형빠 2004-04-26 853
5720 그 섬에 가고 싶다 [1] 2009-09-27 853
5719 안녕들 하세여~~ [6] 미리에여^^ 2003-03-21 854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