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네요

조회 수 922 추천 수 0 2003.10.08 19:20:00
잊으때즘 한번씩 글을 올리네요

잠시 시간을 내어 아니 늘상 많은 시간들속에서 아무런 성고없이 허우적 거리는

요즘이네요 ...

자유학교를 잊고 있을때쯤이면 윤정이가(7살) 자유학교 가자고 보챕니다

다른아이들고 그저 하나의 캠프로 ? 수련회로 생각하고 아무도 이야기 하지

않는데 윤정이 마음속 깊이 자리 잡은 모양입니다

윤정이 덕에 종종 자유학교를 생각하기도하지요 윤정이는 학교 갈준비에 한글

공부하느라 정신이없네요 .어찌 학교는 잘다닐런지 지금부터 마음이 무겁네요

자유하교 다녀오자마자 하다 과자 사놓았는데 아직도 부치지 못했네요

거짓말 쟁이 샘이 되어가는것은 아닌지..미안하군요

이번주 안으로 꼭 보내야지요 히히히히 이번에는 약속 지켜야하는데...

모두가 행복해진 그날까지 열심히 살아야지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27076
5778 먼저 돌아가게 되어서 죄송합니다. [9] 윤희중 2019-08-08 3833
5777 가끔 세상이 이런 이벤트도 주어야...-병아리 났어요!- image 류옥하다 2012-05-19 3820
5776 잘 도착했습니다! [4] 이세인_ 2019-08-09 3818
5775 잘 도착했습니다! [4] 최혜윤 2019-08-10 3813
5774 잘 도착했어요! [6] 휘령 2019-08-09 3791
5773 [펌] 당신들은 침묵했지만 우리는 침묵하지 않겠다 물꼬 2021-08-25 3770
5772 [사진] 165 계자 넷째 날 [1] 류옥하다 2020-01-16 3764
5771 짜맞추기.. [2] 수준맘 2022-01-17 3761
5770 애쓰셨습니다. 사랑합니다. [3] 류옥하다 2020-01-17 3753
5769 히포크라테스의 지팡이 위에 중립은 없다_김승섭의 [아픔이 길이 되려면]에세이 imagefile [1] 류옥하다 2018-05-27 3752
5768 새해맞이 예(禮) 물꼬 2013-01-02 3752
5767 저를소개합니다 [1] 박세나 2012-07-11 3746
5766 옥선생님 보세요... 한종은 2001-03-07 3712
5765 큰뫼의 농사 이야기 11 (들깨씨를 뿌립시다.) 나령 빠 2004-04-09 3704
5764 잘 도착했습니다!^^ [5] 휘향 2019-08-09 3699
5763 잘돌아왔습니다. 감사합니다 [4] 기쁨이 2020-01-20 3695
5762 메리 크리스마스 ^^* imagefile [1] 희중 2012-12-25 3692
5761 금방 나한테 욕했음니콰? [8] 초코쿠키 2012-01-24 3679
5760 잘 도착했습니다 [2] 민교 2022-01-15 3669
5759 안녕하세요 [1] 필교 2020-02-11 3665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