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물꼬는

조회 수 3169 추천 수 0 2016.08.12 23:26:04
연규 *.111.5.246
저는 지금 아이들이 떠나간 물꼬에 남아
도영샘, 정환샘, 희연샘, 건호, 옥샘과 함께
물꼬 운동장 한가운데에 돗자리 깔고 누워 별똥별을 보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빈자리를 별들이 대신해 주는가 봅니다.
162계자 함께하신 모든분들 애쓰셨고 감사했습니다.
사랑합니다.
이 게시물을...
엮인글 :
http://www.freeschool.or.kr/?document_srl=71311&act=trackback&key=758
목록

옥영경

2016.08.13 03:36:10
*.90.23.224

교무를 맡아 욕봤네.

내일부터 사흘 어른 계자에서도 또 욕보겄네.

뜨거운 여름이 막바지로 가는 때 같이 별똥별을 의지하며 다시 힘을 가다듬은 밤이었으이.

사랑하고 사랑하고 또 사랑하노니.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42615
5779 옥쌤.. secret [3] 경이 2010-10-31 4
5778 옥쌤 secret [1] 아람 2010-12-24 4
5777 옥쌤~~~ secret [1] 김도언 2010-07-19 5
5776 안부 secret [2] 연규 2010-10-31 5
5775 옥샘~ secret [6] 윤지 2010-11-01 5
5774 사과즙!!! secret [3] 염수민 2009-01-19 6
5773 옥샘!!!!! secret [2] 희중샘 2010-01-28 6
5772 옥쌤!여기다시한번만봐주세요!다른질문추가했어요 secret [8] 경이 2010-01-28 6
5771 옥샘! 봐주세요!!! secret 형찬맘 2008-08-30 28
5770 한빈이 엄마입니다 secret [1] 최소나 2008-10-15 46
5769 안녕하세요. [1] 윤희중 2024-06-11 258
5768 저.. 죄송하지만.. [9] 히어로 2004-01-04 869
5767 똑똑3 이수연 2002-10-10 870
5766 Re..다행일까, 걱정일까... 신상범 2002-11-21 870
5765 아, 그리고... file [3] 수진-_- 2004-01-22 870
5764 [답글] 재헌이 네게 더 고맙다 [1] 옥영경 2004-01-29 870
5763 교과서는 어떻게 하나요? [1] 나현 2004-04-10 870
5762 글처음으로 쓰네요 이진아 2003-01-11 871
5761 으하하.. 이글 사기다!! [4] 민우비누 2003-03-02 871
5760 누군데요? 김희정 2002-09-24 872
목록
쓰기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