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꼬에 이틀먼저 입성했습니다

조회 수 2880 추천 수 0 2020.01.10 13:59:10

때건지고 시간이 남아 글을 씁니다.
청계를 참여하지 못해서 물꼬에 먼저 와 몸을 익히고 있습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들어오면서 점점 물꼬가 가까워지는 것을 보며 제 가슴도 덩달아 두근대는 것이 느껴지더군요.

물꼬에 도착하니 멍멍 짖으며 반겨주는 만화와도 반갑게 인사하고 들어왔습니다.

들어오니 오랜만에 만난 옥샘과 삼촌도 만나고 태희샘과 해찬샘도 만났습니다.
너무 오랜만에 만난 인연이라 정말 반가웠습니다.

항상 물꼬에 오면 기분이 좋습니다. 이번 새끼일꾼 할 맛 나는군요!!


옥영경

2020.01.19 01:14:26
*.33.181.99

하루 먼저 와서 몸을 익히겠단 생각도 기특하였네.

정말 잘했지 뭐야.


항상 물꼬에 오면 기분이 좋다는 그대처럼

나도 그대 보면 기분 좋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17921
5778 2월 어른학교 [1] 정재훈 2022-04-05 3628
5777 큰뫼의 농사 이야기 11 (들깨씨를 뿌립시다.) 나령 빠 2004-04-09 3621
5776 금방 나한테 욕했음니콰? [8] 초코쿠키 2012-01-24 3606
5775 충북ㅡmbc전국시대(08:30-08:40)에 계절자유학교 잘 보았어요. [1] 연꽃 2013-01-18 3590
5774 옥선생님 보세요... 한종은 2001-03-07 3582
5773 詩心에 젖는 충북의 초여름밤…시인, 세상을 읊다 2012.06.14 | 충청타임즈 image [1] 물꼬 2012-06-17 3578
5772 [펌] 당신들은 침묵했지만 우리는 침묵하지 않겠다 물꼬 2021-08-25 3571
5771 저도 많이 감사합니다.^^ [2] 하준맘 2019-08-12 3570
5770 물꼬 첫돌잔치에서 만난 물꼬 아이들 imagemovie [7] 해달뫼 2005-04-22 3565
5769 지금 티벳에선......FREE TIBET 함께걷는강철 2011-11-14 3564
5768 히포크라테스의 지팡이 위에 중립은 없다_김승섭의 [아픔이 길이 되려면]에세이 imagefile [1] 류옥하다 2018-05-27 3562
5767 잘 도착했습니다! [4] 최혜윤 2019-08-10 3549
5766 잘 도착했습니다! [4] 이세인_ 2019-08-09 3539
5765 짜맞추기.. [2] 수준맘 2022-01-17 3523
5764 Re.. 봉균샘 오랜 만이네요. 허윤희 2001-03-15 3523
5763 잘 도착했어요! [6] 휘령 2019-08-09 3522
5762 [7.19] 세번째 섬 - 모임 공지 image [1] 아리 2014-07-09 3518
5761 홈페이지에도 사진있어요. 김희정 2001-03-09 3518
5760 [사진] 165 계자 넷째 날 [1] 류옥하다 2020-01-16 3509
5759 우리가 흔히 아는 호두는...-오마이뉴스 image 류옥하다 2011-10-19 3500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