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도착했습니다!^^

조회 수 3350 추천 수 0 2019.08.09 21:39:30
특별했던 백예순네번째 계자를 마치고 집으로 잘 돌아왔습니다.
아이들, 샘들과 함께 즐거운 여름날을 보낼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이번에도 좋은 기운, 힘 가득 받아갑니다.
또 뵙겠습니다.
모두들 애쓰셨습니다!

휘령

2019.08.09 22:21:41
*.151.112.223

휘향샘, 계자 내내 아무말 없이 묵묵히 티 안내고 도와주어서 심적으로 참 든든했어요! 교사로서도 많이 배우고 자신을 돌아보는 모습을 보는 내내 나도 기분이 좋았어요. 고맙고 사랑해요~~!♥️

윤희중

2019.08.10 01:16:15
*.250.240.38

애쓰셨습니다~

좋은날 또 보지요 ^^

물꼬

2019.08.10 08:14:11
*.33.178.70

휘향샘의 안정적인 정서가 얼마나 좋은 영향을 미쳤던지...

좋은 교사의 본을 또 잘 보여주고 가셨군요.

애쓰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수범마마

2019.08.10 15:11:36
*.4.25.209

일곱살반을 맡아주셔서 수범에겐 더욱 특별한 강휘향 선생님.

어제 영동역에서 수범의 손을 꼭 잡고 들어서는 선생님의 모습을 보며..

아... 수범이가 참 행복하게 잘 지냈겠구나, 모든 것이 느껴졌습니다.

수범이도 선생님이 참 좋았다고 하네요.

가장 단도리 힘들었을 꼬꼬마 일곱살들 맡아주시느라 너무 애쓰셨습니다.

수범에게 주신 행복들... 잊지 못 할 사랑들... 깊이 깊이 감사드려요.

류옥하다

2019.08.10 15:43:44
*.217.25.152

애쓰셨습니다!
늘 유치부의 일이면 하던 일을 잠시 멈추고 달려가시던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연극놀이때도 아이들을 모아 짧은 시간임에도 연극 한 편을 어떻게든 완성하시는 모습에서 감동을 많이 받았더랍니다.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15372
5778 충북ㅡmbc전국시대(08:30-08:40)에 계절자유학교 잘 보았어요. [1] 연꽃 2013-01-18 3581
5777 잘 도착했습니다!! [4] 강우근영 2019-08-10 3574
5776 2월 어른학교 [1] 정재훈 2022-04-05 3568
5775 詩心에 젖는 충북의 초여름밤…시인, 세상을 읊다 2012.06.14 | 충청타임즈 image [1] 물꼬 2012-06-17 3565
5774 지금 티벳에선......FREE TIBET 함께걷는강철 2011-11-14 3556
5773 물꼬 첫돌잔치에서 만난 물꼬 아이들 imagemovie [7] 해달뫼 2005-04-22 3555
5772 옥선생님 보세요... 한종은 2001-03-07 3549
5771 [펌] 당신들은 침묵했지만 우리는 침묵하지 않겠다 물꼬 2021-08-25 3534
5770 [7.19] 세번째 섬 - 모임 공지 image [1] 아리 2014-07-09 3504
5769 우리가 흔히 아는 호두는...-오마이뉴스 image 류옥하다 2011-10-19 3486
5768 히포크라테스의 지팡이 위에 중립은 없다_김승섭의 [아픔이 길이 되려면]에세이 imagefile [1] 류옥하다 2018-05-27 3482
5767 Re.. 봉균샘 오랜 만이네요. 허윤희 2001-03-15 3482
5766 홈페이지에도 사진있어요. 김희정 2001-03-09 3481
5765 짜맞추기.. [2] 수준맘 2022-01-17 3473
5764 저도 많이 감사합니다.^^ [2] 하준맘 2019-08-12 3470
5763 잘 도착했습니다! [4] 최혜윤 2019-08-10 3461
5762 잘 도착했습니다! [4] 이세인_ 2019-08-09 3455
5761 오래전에요 도형석 2001-03-08 3440
5760 [사진] 165 계자 넷째 날 [1] 류옥하다 2020-01-16 3426
5759 잘 도착했어요! [6] 휘령 2019-08-09 3426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