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이 시작.

조회 수 933 추천 수 0 2003.12.30 17:21:00
품앗이 황연 *.102.18.234
학교 소개하는 날 그 전날 늦게까지 서울에서 일이 있고, 다음날도 시험보는
후배때문에 못가뵈었어요. 오마이뉴스 기사 보다가 박상규님이 찍은 사진 보니
다들 잘 계시는것 같아 기뻤습니다.
일하러 함 가야 할텐데 날짜를 언제로 잡을지가 걱정입니다...오늘은 방학 첫날이라
모든걸 제쳐두고 잠만 잤습니다.
방학 첫날이지만 모든 의욕을 잃고서 아무 생각없이 있습니다.
학기 마무리 하다가 우리 반 아이에게 사건이 생겨서 그 일로 인해 그 애 담임도 저도, 부모도 상처받고...모르겠습니다.
하여튼 열심히 일하고 계실텐데 늦잠 잤다는 소리해서 죄송하구요,
곧 찾아뵐께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37412
5779 잘 왔어요~ [4] 해인이 2012-08-11 4017
5778 [사진] 165 계자 넷째 날 [1] 류옥하다 2020-01-16 4015
5777 애쓰셨습니다. 사랑합니다. [3] 류옥하다 2020-01-17 4013
5776 [펌] 당신들은 침묵했지만 우리는 침묵하지 않겠다 물꼬 2021-08-25 4002
5775 잘 도착했습니다~ [3] 태희 2016-08-13 4000
5774 짜맞추기.. [2] 수준맘 2022-01-17 3991
5773 [답글] 어엇~? 이제 되는건가여? 테스트 2006-10-26 3984
5772 잘돌아왔습니다. 감사합니다 [4] 기쁨이 2020-01-20 3977
5771 밥바라지 샘들께; 오늘 그대들을 생각합니다, 자주 그렇기도 하지만 물꼬 2012-11-13 3966
5770 잘 도착했습니다! [9] 인영 2011-08-20 3965
5769 잘 도착했습니다 [2] 민교 2022-01-15 3958
5768 ㅎㅎ 조금 늦었지만...ㅎㅎㅎ [10] 서울시장 오세훈 2011-08-25 3953
5767 민혁이 잘 도착했습니다^^ [3] 미녁맘 2011-08-19 3951
5766 잘 도착했습니다!^^ [5] 휘향 2019-08-09 3934
5765 물꼬 찬스 [2] 산들바람 2016-07-02 3934
5764 안녕하세요 [1] 필교 2020-02-11 3932
5763 2월 어른학교 [1] 지인 2022-03-26 3917
5762 히포크라테스의 지팡이 위에 중립은 없다_김승섭의 [아픔이 길이 되려면]에세이 imagefile [1] 류옥하다 2018-05-27 3913
5761 자유학교 물꼬 어린이 카페도 있어요! [1] 평화 2011-01-31 3902
5760 감사합니다^^ [3] 실버마우스 2020-01-18 3901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