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꼬에 이틀먼저 입성했습니다

조회 수 3138 추천 수 0 2020.01.10 13:59:10

때건지고 시간이 남아 글을 씁니다.
청계를 참여하지 못해서 물꼬에 먼저 와 몸을 익히고 있습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들어오면서 점점 물꼬가 가까워지는 것을 보며 제 가슴도 덩달아 두근대는 것이 느껴지더군요.

물꼬에 도착하니 멍멍 짖으며 반겨주는 만화와도 반갑게 인사하고 들어왔습니다.

들어오니 오랜만에 만난 옥샘과 삼촌도 만나고 태희샘과 해찬샘도 만났습니다.
너무 오랜만에 만난 인연이라 정말 반가웠습니다.

항상 물꼬에 오면 기분이 좋습니다. 이번 새끼일꾼 할 맛 나는군요!!


옥영경

2020.01.19 01:14:26
*.33.181.99

하루 먼저 와서 몸을 익히겠단 생각도 기특하였네.

정말 잘했지 뭐야.


항상 물꼬에 오면 기분이 좋다는 그대처럼

나도 그대 보면 기분 좋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27887
5778 힘들게 캔 고구마, 버릴게 하나도 없어요!-고구마 캤어요! image 류옥하다 2011-10-19 3851
5777 먼저 돌아가게 되어서 죄송합니다. [9] 윤희중 2019-08-08 3845
5776 잘 도착했습니다! [4] 이세인_ 2019-08-09 3838
5775 잘 도착했습니다! [4] 최혜윤 2019-08-10 3835
5774 가끔 세상이 이런 이벤트도 주어야...-병아리 났어요!- image 류옥하다 2012-05-19 3826
5773 잘 도착했어요! [6] 휘령 2019-08-09 3818
5772 [펌] 당신들은 침묵했지만 우리는 침묵하지 않겠다 물꼬 2021-08-25 3793
5771 [사진] 165 계자 넷째 날 [1] 류옥하다 2020-01-16 3785
5770 애쓰셨습니다. 사랑합니다. [3] 류옥하다 2020-01-17 3782
5769 짜맞추기.. [2] 수준맘 2022-01-17 3780
5768 히포크라테스의 지팡이 위에 중립은 없다_김승섭의 [아픔이 길이 되려면]에세이 imagefile [1] 류옥하다 2018-05-27 3774
5767 새해맞이 예(禮) 물꼬 2013-01-02 3756
5766 저를소개합니다 [1] 박세나 2012-07-11 3747
5765 잘 도착했습니다!^^ [5] 휘향 2019-08-09 3726
5764 옥선생님 보세요... 한종은 2001-03-07 3723
5763 잘돌아왔습니다. 감사합니다 [4] 기쁨이 2020-01-20 3716
5762 큰뫼의 농사 이야기 11 (들깨씨를 뿌립시다.) 나령 빠 2004-04-09 3710
5761 똑똑똑, 똑똑똑. 옥샘~~~ [5] 산들바람 2016-06-05 3704
5760 잘 도착했습니다 [2] 민교 2022-01-15 3696
5759 메리 크리스마스 ^^* imagefile [1] 희중 2012-12-25 3695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