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도착했습니다.

조회 수 2601 추천 수 0 2020.12.27 18:27:16
이번 청계는 적은 인원으로 진행되어 적은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오래된 친구처럼 오랜만에 와도 반갑게 반겨주는 물꼬라 좋았습니다.
모두 애쓰셨습니다 사랑합니다 :)

옥영경

2020.12.28 11:12:51
*.62.215.206

하하, 그렇게 꽉 채운 달골의 노래였다니!

커다랗고 하얗던 달무리 안에서 신비로웠네.

코로나19가 다 뭐였대,

어느 때보다 한껏 웃었으이.

내게야말로 위로였고 위안이었네.

일을 그리 덜어주고 가서 얼마나 또 고마운지.

그네로 환해진 운동장일세.

오랜 인연이 더욱 고마웠던.

강건하게 지내다 곧 다시 보기로.

사랑하는 그대들이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33812
5738 안녕하세요 -_- 큐레 2002-03-12 861
5737 Re..그럼 난 천재겠네!!! 신상범 2002-03-27 861
5736 저기요... 정승렬 2002-03-29 861
5735 물꼬 또 갈거야!!! (방학) 신지선 2002-04-16 861
5734 Re..고운 예님이... 신상범 2002-08-05 861
5733 이곳 저곳 돌아다니다가.... 도경이 2002-07-29 861
5732 여름계자가 끝이 났네요. 박태성 2002-08-20 861
5731 소록도에서 띄우는 편지 두레일꾼 2002-08-26 861
5730 우왓~물꼬가 달라졌네요!! 김재은 2002-09-06 861
5729 잘 쉬셨는지요... 김희정 2002-09-23 861
5728 Re..그래 며칠 안남았네... 김희정 2003-01-06 861
5727 글처음으로 쓰네요 이진아 2003-01-11 861
5726 발렌타인 데이 잘 보내› 이재서 2003-02-14 861
5725 망치의 봄맞이... [1] 김희정 2003-02-21 861
5724 경찰아저씨 힘내세요.(해달뫼 다락방에서 펌글) 김상철 2003-12-25 861
5723 저.. 죄송하지만.. [9] 히어로 2004-01-04 861
5722 [답글] 재헌이 네게 더 고맙다 [1] 옥영경 2004-01-29 861
5721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진아 2004-01-30 861
5720 상범샘, 질문있어요! [1] 윤창준 2004-02-06 861
5719 입학을축하합니다 [2] 정근이아빠 2004-02-23 861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