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도착했습니다.

조회 수 2680 추천 수 0 2020.12.29 22:35:23

글 남기는 게 조금 늦었네요...... 지금이라도 후딱 씁니다! 이번 물꼬는 좋은 활동도 많이 하고 오랜만에 와서 그런지 더 즐거웠어요. 아마 이번 물꼬도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 방문을 기약하며 잘 지내세요bbb


물꼬

2020.12.31 14:27:59
*.39.158.75

무사귀환하셨군요 :)

곁에서 나눴던 이야기들이 자꾸 생각납니다.

물꼬에 뼈를 묻어야겠구나, 그 말이 재밌기도 하고 

물꼬에서 우리가 함께 보낸 긴 시간을 한 마디로 정리해준 것 같아 자꾸 또렷해집니다.

같이 닦은 그네가 하얀 눈 위에 더욱 빛나는군요.

한밤 달빛 아래 함께 섰던 시간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잘 지내다 금세 또 보기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38798
5739 Re..안녕하세요. 신상범 2002-03-17 865
5738 Re..저런저런저런... 신아무개 2002-03-17 865
5737 희정샘보세염-_-a 멀라여⊙ㅅ⊙ㆀ 2002-03-21 865
5736 물꼬 홈페이지 만들던거 다 날아갔슴다! 민우비누 2002-09-08 865
5735 교주님들을 사랑합니다!!! [1] 발발이엄마 2004-03-30 865
5734 교과서는 어떻게 하나요? [1] 나현 2004-04-10 865
5733 이제서야 올립니다. 정미혜 2004-04-13 865
5732 샘들~~고맙습니다.^^ 해달뫼 2004-05-15 865
5731 Re.. 자유학교 물꼬입니다. 신상범 2002-03-17 866
5730 Re..그래 며칠 안남았네... 김희정 2003-01-06 866
5729 발렌타인 데이 잘 보내› 이재서 2003-02-14 866
5728 내일을 기다리면서...감사와 건강을... 문경민 2004-01-18 866
5727 잘 도착핸니더. 나령빠 2004-04-11 866
5726 새 논두렁 김성수님께 물꼬 2008-11-18 866
5725 한번 가보고 싶어여...... [1] 박영옥 2004-05-12 867
5724 꼭 갈꺼야!! 태정이 2003-06-26 868
5723 [답글] 서른여ž번째 계절학교에 대해서 신상범 2003-12-21 868
5722 경찰아저씨 힘내세요.(해달뫼 다락방에서 펌글) 김상철 2003-12-25 868
5721 건축터에 관심이 많습니다. 김현정 2002-06-25 869
5720 Re..연극터 미리모임은요 황연 2002-07-18 869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