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도착했습니다~!

조회 수 1914 추천 수 0 2016.08.13 22:56:30
저도 어젯밤, 집에 무사히 잘 도착했습니다!
처음으로 물꼬에서 지내며 물론 불편한 것들도 힘든 것들도 많았지만 물꼬에서 아이들과 선생님들과 함께 소중한 시간 보내며 너무도 값진 경험을 얻었어요.
정말로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돌아오면서도 물꼬 계자에서 함께한 친구들 또래의 아이들이 보이면 괜히 한번더 눈여겨 보게되고 다시 한번 아이들 모습도 떠올리게 되고 그랬네요.
가슴을 찡하게 울리는 이쁜 아이들 모습이 계속 떠오릅니다.
아이들의 기억에 남게 될 특별한 자유학교의 추억에 나또한 남아 아이들에게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내심 굉장히 긴장해서 말 하나 행동 하나 조심하려고 노력했었는데 부족했겠지만 아이들에게 제 진심만은 잘 전달되었었길 바라고 있습니다.

다들 너무 고생많으셨고 감사했습니다. 애쓰셨습니다 사랑합니다!!

옥영경

2016.08.14 04:35:57
*.90.23.224

그럼요, 그럼요, 샘들 하나하나가 남긴 마음들과 몸 쓰임이

물꼬에 고스란히 쌓여 지금에 이르렀습니다.

애쓰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날 또 뵙기로.

물꼬는 어른 계자가 한창.


태희

2016.08.20 21:00:51
*.139.162.21

경민샘~이번계자 정말 수고하셨어요! 교원대샘들 벌써 보고싶네요ㅜㅜㅜ

도영

2016.08.22 01:05:32
*.161.178.203

경민샘~ 처음이라 많이 힘드셨을텐데 고생 많으셨어요

좋은 계자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24334
5738 어쩌지요... 김희정 2002-07-18 843
5737 안녕하세요. 자원봉사를 하고 싶습니다. 오승현 2004-05-14 844
5736 계절학교 빈자리생기면 연락주세요 [1] 세호,지호엄마 2003-07-01 847
5735 친환경 농산물을 팝니다! 물꼬 2006-03-30 848
5734 가는 날이 장날이라더니... 신상범 2003-03-16 851
5733 방과후 공부 시작했습니다. 김희정 2003-04-01 852
5732 홈페이지 이사하다가 흘린 물건 [1] 채은규경 2004-05-24 852
5731 으아아-정말 오랜만-_- [3] 수진-_- 2003-05-03 853
5730 불법선거현장(?) file 도형빠 2004-04-26 854
5729 수진입니다... 안양수진이 2002-04-01 856
5728 <물꼬통신원>지금 물꼬는.. 김아리 2002-09-03 856
5727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진아 2004-01-30 856
5726 자꾸 생각이 나네요. [1] 강영숙 2004-02-02 856
5725 입학을축하합니다 [2] 정근이아빠 2004-02-23 856
5724 교주님들을 사랑합니다!!! [1] 발발이엄마 2004-03-30 856
5723 우째 이런일이... [1] 채은규경네 2004-04-20 856
5722 꺄르륵 수민이 왔어효^-^ ┗수 민┓ 2002-02-04 857
5721 당신 글 맨 끝줄.. 민우비누 2002-07-25 857
5720 ㅠㅠ . 2002-08-05 857
5719 Re..창준아... 신상범 2002-08-19 857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