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도착했습니다~!

조회 수 3387 추천 수 0 2016.08.13 22:56:30
저도 어젯밤, 집에 무사히 잘 도착했습니다!
처음으로 물꼬에서 지내며 물론 불편한 것들도 힘든 것들도 많았지만 물꼬에서 아이들과 선생님들과 함께 소중한 시간 보내며 너무도 값진 경험을 얻었어요.
정말로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돌아오면서도 물꼬 계자에서 함께한 친구들 또래의 아이들이 보이면 괜히 한번더 눈여겨 보게되고 다시 한번 아이들 모습도 떠올리게 되고 그랬네요.
가슴을 찡하게 울리는 이쁜 아이들 모습이 계속 떠오릅니다.
아이들의 기억에 남게 될 특별한 자유학교의 추억에 나또한 남아 아이들에게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내심 굉장히 긴장해서 말 하나 행동 하나 조심하려고 노력했었는데 부족했겠지만 아이들에게 제 진심만은 잘 전달되었었길 바라고 있습니다.

다들 너무 고생많으셨고 감사했습니다. 애쓰셨습니다 사랑합니다!!

옥영경

2016.08.14 04:35:57
*.90.23.224

그럼요, 그럼요, 샘들 하나하나가 남긴 마음들과 몸 쓰임이

물꼬에 고스란히 쌓여 지금에 이르렀습니다.

애쓰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날 또 뵙기로.

물꼬는 어른 계자가 한창.


태희

2016.08.20 21:00:51
*.139.162.21

경민샘~이번계자 정말 수고하셨어요! 교원대샘들 벌써 보고싶네요ㅜㅜㅜ

도영

2016.08.22 01:05:32
*.161.178.203

경민샘~ 처음이라 많이 힘드셨을텐데 고생 많으셨어요

좋은 계자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39687
5760 발도르프학교를 함께 세웁시다 발도르프학교모임 2001-07-15 1660
5759 그림터 보내주세여~ 김재은 2001-07-16 1602
5758 Re..그림터 보내주세여~ 두레일꾼 2001-07-17 1561
5757 연극터에 가고싶습니당!! ㅠ.ㅠ 정선진.. 2001-07-20 1499
5756 안녕하세요... 안양수진이 2001-07-21 1517
5755 우선 몇가지부터... 김희정 2001-07-22 1484
5754 선진아 이름 올라갔다! 김희정 2001-07-22 1552
5753 2001 청소년 지도자를 위한 '미디어교육 WORK-SHOP' 재)인천가톨릭청소년 2001-07-22 2155
5752 으!으!으!흐!흐!하!하! 구현지올시닷! 2001-07-24 1821
5751 샘들... 미리예요~ 2001-07-25 1547
5750 이번에도 즐거운 물꼬를 간다뉘 좋네..ㅋㅋㅋ^^ 안인균 2001-07-25 1564
5749 샘들~~~ 미리입니다! 2001-07-29 1678
5748 야~~` 비공개 2001-07-30 1533
5747 지훈이에게 임필규 2001-07-30 1534
5746 Re..서연아.. 김근태 2001-07-30 1584
5745 근태샘!!!!!!!!!! 한서연 2001-07-30 1673
5744 서여니에여 한서연 2001-07-30 1757
5743 넘넘 재밌었어요.. 한서연 2001-07-30 1718
5742 물꼬 샘들..저 원종이에요! 신원종 2001-07-30 1880
5741 미리야~~~ 경옥 2001-07-31 1620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