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 홈페이지 접속 장애 사과드립니다.

조회 수 869 추천 수 0 2004.05.06 04:38:00
---------------------------------------
접속장애에 대한 두번째 공지글
---------------------------------------

오늘도 홈페이지 접속장애가 있었습니다.
오늘자 트래픽 분석은 내일 가능하기 때문에 정확한 판단은 조금 지나야 할 것 같습니다.

물꼬 홈페이지는 보통 일일 1만회 클릭(첫 접속포함)에 200 페이지 정도 페이지뷰가 있는데요. 어제 새벽에는 5만회 클릭에 300페이지도 페이지뷰가 있었습니다. 클릭(hit)에 비해 페이지뷰가 너무 저조했기 때문에 아마도 방송 직후 접속하셨던 분들도 홈페이지 내용을 제대로 읽어보지 못한 듯 싶습니다.

응급조치도 한달에 3회로 제한되어 있어서 아무래도 "비싼" 서버로 옮겨야될 듯 싶습니다. 상범샘에게 보고한 후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홈페이지가 접속장애가 있더라도 며칠만 참아주세요.
티브이가 무섭긴 무섭습니다.^^;

------------------------------------------------------
접속 장애에 대한 처음 공지글
------------------------------------------------------
잠자다가 일어나서 공지글 올립니다.^^;;
공지글 올리기로 상범샘이랑 이야기했는데 여건이 안되어서 이제서야 올립니다.

5월 4일 밤 11시 50분에 KBS 제1방송, '현장르포 제3지대' 방송 직후 접속자 폭주로 홈페이지가 불과 몇시간 만에 접속이 안되는 장애가 있었습니다.
갑자기 접속이 안되어서 답답해하셨던 분들께 사과 드립니다.
(새벽부터 오후 2시 정도까지 접속이 안되었습니다.)

자세히 분석하지는 못했지만, 대충 살펴본 바로는...
보통 물꼬 홈페이지는 하루종일 1만 번 정도 마우스 클릭이 이루어집니다.
24시간 동안 1만회 정도 접속이 있는데 어제는 방송 직후 2~3시간 사이에 5만번 정도의 접속요청이 있었습니다. 계산을 대충 해보면 평소 접속자보다 평균적으로 약 50배 정도가 갑자기 늘어난 셈입니다.

방송미디어의 위력을 실감했습니다. 새벽시간에 장애가 일어났기 때문에 설마 접속폭주로 장애가 있으리라고는 생각치못했거든요.

홈페이지를 두고 있는 서버의 상품을 그럭저럭 "싼' 가격으로 해두어서....^^;
앞으로 접속자 증가 추이가 어떻게 나타나는지 살펴보구요. "비싼" 상품으로 전환을 검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홈페이지 접속장애로 불편을 겪었던 분들께 '신속하지 못한 처리'에 사과드립니다.
못보신 분들을 위한 방송 다시 보기는, 저작권 때문에 물꼬에 올릴 수는 없다고 합니다. kbs 홈페이지에 가셔서 다시 보기 해야할 듯 싶은데요. 가는 길을 찾아보고 올려두도록 하겠습니다.

도형빠

2004.05.06 00:00:00
*.155.246.137

그리 심각한 불편은 아닌 듯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혜주 영훈맘

2004.05.07 00:00:00
*.155.246.137

다음에 있는 카페는 어떻게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새끼 일꾼 카페요. 그곳에 가입을 했는데 폐쇄가 되는건가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28029
5778 힘들게 캔 고구마, 버릴게 하나도 없어요!-고구마 캤어요! image 류옥하다 2011-10-19 3851
5777 먼저 돌아가게 되어서 죄송합니다. [9] 윤희중 2019-08-08 3850
5776 잘 도착했습니다! [4] 이세인_ 2019-08-09 3840
5775 잘 도착했습니다! [4] 최혜윤 2019-08-10 3838
5774 가끔 세상이 이런 이벤트도 주어야...-병아리 났어요!- image 류옥하다 2012-05-19 3827
5773 잘 도착했어요! [6] 휘령 2019-08-09 3824
5772 [펌] 당신들은 침묵했지만 우리는 침묵하지 않겠다 물꼬 2021-08-25 3796
5771 [사진] 165 계자 넷째 날 [1] 류옥하다 2020-01-16 3790
5770 애쓰셨습니다. 사랑합니다. [3] 류옥하다 2020-01-17 3783
5769 짜맞추기.. [2] 수준맘 2022-01-17 3781
5768 히포크라테스의 지팡이 위에 중립은 없다_김승섭의 [아픔이 길이 되려면]에세이 imagefile [1] 류옥하다 2018-05-27 3776
5767 새해맞이 예(禮) 물꼬 2013-01-02 3757
5766 저를소개합니다 [1] 박세나 2012-07-11 3747
5765 잘 도착했습니다!^^ [5] 휘향 2019-08-09 3729
5764 옥선생님 보세요... 한종은 2001-03-07 3725
5763 잘돌아왔습니다. 감사합니다 [4] 기쁨이 2020-01-20 3720
5762 큰뫼의 농사 이야기 11 (들깨씨를 뿌립시다.) 나령 빠 2004-04-09 3710
5761 똑똑똑, 똑똑똑. 옥샘~~~ [5] 산들바람 2016-06-05 3705
5760 잘 도착했습니다 [2] 민교 2022-01-15 3699
5759 메리 크리스마스 ^^* imagefile [1] 희중 2012-12-25 3695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