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꼬에 이틀먼저 입성했습니다

조회 수 2804 추천 수 0 2020.01.10 13:59:10

때건지고 시간이 남아 글을 씁니다.
청계를 참여하지 못해서 물꼬에 먼저 와 몸을 익히고 있습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들어오면서 점점 물꼬가 가까워지는 것을 보며 제 가슴도 덩달아 두근대는 것이 느껴지더군요.

물꼬에 도착하니 멍멍 짖으며 반겨주는 만화와도 반갑게 인사하고 들어왔습니다.

들어오니 오랜만에 만난 옥샘과 삼촌도 만나고 태희샘과 해찬샘도 만났습니다.
너무 오랜만에 만난 인연이라 정말 반가웠습니다.

항상 물꼬에 오면 기분이 좋습니다. 이번 새끼일꾼 할 맛 나는군요!!


옥영경

2020.01.19 01:14:26
*.33.181.99

하루 먼저 와서 몸을 익히겠단 생각도 기특하였네.

정말 잘했지 뭐야.


항상 물꼬에 오면 기분이 좋다는 그대처럼

나도 그대 보면 기분 좋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15551
5778 잘 도착했습니다! [1] 문정환 2021-08-14 2490
5777 언제나 특별한. [1] 휘령 2021-08-14 2176
5776 잘 도착했습니다! [1] 윤지 2021-08-14 2256
5775 잘 도착했습니다! [1] 하제욱 2021-08-14 2263
5774 잘 도착했습니다 :D [1] 강우근영 2021-08-13 2227
5773 168계절자유학교 우듬지 사이 더 파란 하늘을 마치고 [1] 태희 2021-08-13 2210
5772 잘도착했습니다. [1] 안현진 2021-08-01 2268
5771 우빈효빈 도착 [1] 박우빈 2021-08-01 2352
5770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2] 윤호 2021-08-01 2199
5769 잘 도착했습니다. [1] 혜지 2021-07-01 2335
5768 무더운 여름 잘 지내고 계시죠? [1] 까만콩 2021-06-28 2339
5767 잘 도착했습니다! [1] 진주 2021-06-28 2346
5766 잘 도착했습니다!! [1] 장화목 2021-06-28 2083
5765 잘 도착했습니다 :) [1] 태희 2021-06-27 2116
5764 잘 도착했습니다. [1] 윤희중 2021-06-27 2027
5763 연어의 날 잘 도착했습니다! [1] 윤지 2021-06-27 2085
5762 Tira-mi-su! [3] 진주 2021-05-31 2428
5761 평안했던 5월 빈들! [1] 윤희중 2021-05-30 2252
5760 안녕하세요, 가입했습니다. [1] 김서연00 2021-05-17 2468
5759 4월 빈들모임 강! 추! [1] 진주 2021-04-25 2467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