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조회 수 864 추천 수 0 2004.03.31 22:11:00
보배 *.217.190.78
ㅠㅠ 선생님 하고 부르는 순간 가슴이 벅차요..흑흑..

선생님 너무 뵙고 싶어요!~~

요새들어 문득문득 선생님꼐서 하셨던 말들이 생각나요..^^

예전에 수업할때..

나중에 너희가 정말 힘들고 지칠때 연락했으면 좋겠다고....그러셨잖아요..

시간이 흐르면서 자꾸 그 말이 생각이 났어요...

사실....누군가의 좋은 소식을 들어주는건 쉬워도....

힘든얘기..아픈얘기를 진심으로 들어준다는건....힘들잖아요...^^

얼마전에 대웅이랑 연락되었단 소리 듣구 얼른 찾아와 봤어요!~ㅎㅎㅎ

선생님~~ 꼭 조만간 뵈요~~^^

이 게시물을...
엮인글 :
http://www.freeschool.or.kr/?document_srl=9534&act=trackback&key=5d2
목록
수정 삭제

옥영경

2004.04.02 00:00:00
*.155.246.137


한 열흘은 됐지 싶네,
학교 모뎀에 문제가 생긴 게.
가끔 이렇게 읍내 나오면 메일이며 확인한다.
정말 한참만이구나...

옥영경

2004.04.02 00:00:00
*.155.246.137


어, 뭐 이래, 다 쓰지도 않았는데...
이어서...
너들이 그러니까 별일만 없다면 대학 졸업반인 녀석들 아냐.
세상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이제 대학생인 걸 본다?
어여들 왔으면 좋겠네,
오는 4월 21일 물날 우르르 몰려와도 참 좋겠으이.
다시 연락하세.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39124
5779 잘 도착했어요! [6] 휘령 2019-08-09 4089
5778 잘 도착했습니다~ [3] 태희 2016-08-13 4053
5777 애쓰셨습니다. 사랑합니다. [3] 류옥하다 2020-01-17 4042
5776 지금은 계자 준비중 [1] 연규 2016-08-04 4037
5775 [사진] 165 계자 넷째 날 [1] 류옥하다 2020-01-16 4035
5774 [펌] 당신들은 침묵했지만 우리는 침묵하지 않겠다 물꼬 2021-08-25 4030
5773 잘 왔어요~ [4] 해인이 2012-08-11 4020
5772 짜맞추기.. [2] 수준맘 2022-01-17 4012
5771 잘돌아왔습니다. 감사합니다 [4] 기쁨이 2020-01-20 4007
5770 [답글] 어엇~? 이제 되는건가여? 테스트 2006-10-26 3990
5769 잘 도착했습니다 [2] 민교 2022-01-15 3985
5768 잘 도착했습니다! [9] 인영 2011-08-20 3970
5767 밥바라지 샘들께; 오늘 그대들을 생각합니다, 자주 그렇기도 하지만 물꼬 2012-11-13 3969
5766 안녕하세요 [1] 필교 2020-02-11 3962
5765 잘 도착했습니다!^^ [5] 휘향 2019-08-09 3960
5764 ㅎㅎ 조금 늦었지만...ㅎㅎㅎ [10] 서울시장 오세훈 2011-08-25 3955
5763 민혁이 잘 도착했습니다^^ [3] 미녁맘 2011-08-19 3953
5762 감사합니다^^ [3] 실버마우스 2020-01-18 3941
5761 2월 어른학교 [1] 지인 2022-03-26 3940
5760 잘 도착했습니다 [1] 주은 2016-08-12 3940
목록
쓰기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