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체놀이를...........

조회 수 865 추천 수 0 2004.04.11 20:55:00
시체놀이 하지 않고 바로 달려서 무시히 도착했습니다.
우는 녀석 두고 오는 맘이 영 좋지 않아서 바로 왔는데요,
중부고속도로 사정이 워낙 좋아
황간 나들목에서 동서울까지 1시간 47분 정도 걸렸네요.
온 몸이 뻑쩍지근하지만 상태는 내일 봐야 알겠고...
좋은 시간, 즐거운 날들이었습니다.
문여는 날 건강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정근이아빠

2004.04.11 00:00:00
*.155.246.137

잘도착하셔서 다행입니다.저도 우는놈 두고나올려고 하니 마음이 답답했습니다.차차 좋아지겠지요.입학식때 뵐께요.

한대석

2004.04.12 00:00:00
*.155.246.137

저녁먹고 어둑어둑한 운동장 무대앞에서 열택샘이 아이들과 릴레이 경주 하는것을 재밋게 봤어요.
령이아빠 말처럼 엄마 아빠 서운해 할까봐 안떨어 지려는 척 한거얘요^_^

떼어 놓는 어른들 아픈 마음 만큼이나 크리라고 믿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29070
5778 자유학교 물꼬 어린이 카페도 있어요! [1] 평화 2011-01-31 3862
5777 힘들게 캔 고구마, 버릴게 하나도 없어요!-고구마 캤어요! image 류옥하다 2011-10-19 3853
5776 잘 도착했습니다! [4] 최혜윤 2019-08-10 3851
5775 잘 도착했습니다! [4] 이세인_ 2019-08-09 3851
5774 잘 도착했어요! [6] 휘령 2019-08-09 3846
5773 가끔 세상이 이런 이벤트도 주어야...-병아리 났어요!- image 류옥하다 2012-05-19 3833
5772 [펌] 당신들은 침묵했지만 우리는 침묵하지 않겠다 물꼬 2021-08-25 3809
5771 [사진] 165 계자 넷째 날 [1] 류옥하다 2020-01-16 3802
5770 애쓰셨습니다. 사랑합니다. [3] 류옥하다 2020-01-17 3799
5769 짜맞추기.. [2] 수준맘 2022-01-17 3792
5768 히포크라테스의 지팡이 위에 중립은 없다_김승섭의 [아픔이 길이 되려면]에세이 imagefile [1] 류옥하다 2018-05-27 3785
5767 새해맞이 예(禮) 물꼬 2013-01-02 3759
5766 저를소개합니다 [1] 박세나 2012-07-11 3750
5765 잘 도착했습니다!^^ [5] 휘향 2019-08-09 3741
5764 잘돌아왔습니다. 감사합니다 [4] 기쁨이 2020-01-20 3739
5763 옥선생님 보세요... 한종은 2001-03-07 3737
5762 똑똑똑, 똑똑똑. 옥샘~~~ [5] 산들바람 2016-06-05 3719
5761 큰뫼의 농사 이야기 11 (들깨씨를 뿌립시다.) 나령 빠 2004-04-09 3715
5760 잘 도착했습니다 [2] 민교 2022-01-15 3714
5759 안녕하세요 [1] 필교 2020-02-11 3706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