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꼬에 이틀먼저 입성했습니다

조회 수 2924 추천 수 0 2020.01.10 13:59:10

때건지고 시간이 남아 글을 씁니다.
청계를 참여하지 못해서 물꼬에 먼저 와 몸을 익히고 있습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들어오면서 점점 물꼬가 가까워지는 것을 보며 제 가슴도 덩달아 두근대는 것이 느껴지더군요.

물꼬에 도착하니 멍멍 짖으며 반겨주는 만화와도 반갑게 인사하고 들어왔습니다.

들어오니 오랜만에 만난 옥샘과 삼촌도 만나고 태희샘과 해찬샘도 만났습니다.
너무 오랜만에 만난 인연이라 정말 반가웠습니다.

항상 물꼬에 오면 기분이 좋습니다. 이번 새끼일꾼 할 맛 나는군요!!


옥영경

2020.01.19 01:14:26
*.33.181.99

하루 먼저 와서 몸을 익히겠단 생각도 기특하였네.

정말 잘했지 뭐야.


항상 물꼬에 오면 기분이 좋다는 그대처럼

나도 그대 보면 기분 좋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19098
5778 메리 크리스마스 ^^* imagefile [1] 희중 2012-12-25 3642
5777 큰뫼의 농사 이야기 11 (들깨씨를 뿌립시다.) 나령 빠 2004-04-09 3631
5776 금방 나한테 욕했음니콰? [8] 초코쿠키 2012-01-24 3613
5775 옥선생님 보세요... 한종은 2001-03-07 3610
5774 저도 많이 감사합니다.^^ [2] 하준맘 2019-08-12 3608
5773 히포크라테스의 지팡이 위에 중립은 없다_김승섭의 [아픔이 길이 되려면]에세이 imagefile [1] 류옥하다 2018-05-27 3603
5772 [펌] 당신들은 침묵했지만 우리는 침묵하지 않겠다 물꼬 2021-08-25 3600
5771 잘 도착했습니다! [4] 최혜윤 2019-08-10 3597
5770 충북ㅡmbc전국시대(08:30-08:40)에 계절자유학교 잘 보았어요. [1] 연꽃 2013-01-18 3593
5769 詩心에 젖는 충북의 초여름밤…시인, 세상을 읊다 2012.06.14 | 충청타임즈 image [1] 물꼬 2012-06-17 3583
5768 지금 티벳에선......FREE TIBET 함께걷는강철 2011-11-14 3573
5767 물꼬 첫돌잔치에서 만난 물꼬 아이들 imagemovie [7] 해달뫼 2005-04-22 3572
5766 잘 도착했습니다! [4] 이세인_ 2019-08-09 3571
5765 잘 도착했어요! [6] 휘령 2019-08-09 3571
5764 짜맞추기.. [2] 수준맘 2022-01-17 3563
5763 [사진] 165 계자 넷째 날 [1] 류옥하다 2020-01-16 3545
5762 먼저 돌아가게 되어서 죄송합니다. [9] 윤희중 2019-08-08 3543
5761 홈페이지에도 사진있어요. 김희정 2001-03-09 3538
5760 Re.. 봉균샘 오랜 만이네요. 허윤희 2001-03-15 3536
5759 [7.19] 세번째 섬 - 모임 공지 image [1] 아리 2014-07-09 3522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