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쌤 고맙습니다

조회 수 3185 추천 수 0 2020.01.18 01:29:07
참 행복했던 시간이었습니다
보낸 시간이 조금 더 긴 만큼 그리움도 그만큼 더 큰 것 같습니다
마지막 샘들 갈무리 때 가슴에 퍼지는 잔잔한 울림이 참 좋네요
집에 잘 도착했고 사랑합니다

윤희중

2020.01.18 21:27:15
*.250.240.38

우리의 첫 만남은 초등5학년때였나?

의젓하고, 큰형님으로서 어린 동생들도 잘 보살펴주고,

그때부터 난 알고 있었지, 해찬이는 좋은 사람이란걸!!

이번계자 역시 좋았습니다 ^^ 오랜만에 만나서도 그렇고

오래 만납시다요^^ 애쓰셨습니다!


 

옥영경

2020.01.19 01:53:53
*.33.181.99

해찬이의 등장은 초등 2년 아홉 살이었던 걸로 기억함.

그러면 올해가 물꼬 13년 차?

적지 않은 시간이군요.

고3수험생으로 재수로, 그리고 아파서 못 온 시간,

많이 기다렸던 그대를 그예 보았네.

행복했다... 딱 그랬으이.

다른 시간인들 그렇지 않았을까만 

때건지기 10분 전 황금세팅이야말로 최고였음.

든든했고, 고마웠네.

곧 보기로.

사랑하노니, 그대여!

류옥하다

2020.01.19 15:26:27
*.9.37.183

해찬아!


일찍부터 들어와줘서 일 해준 덕분에

계자 수월하게 굴릴 수 있었네.


오랜만에 보는데 오랜 친구를 보는 것만 같이

반갑더라구. 물꼬를 잘 아는 사람이 있어서 든든했네.


정말 고마웠구,

또 봅시다!!

휘령

2020.01.30 16:35:04
*.134.203.7

해찬샘~!

잘하더라!ㅎㅎ 옆에서 보면 안정감 있었음!

해찬샘이 말한 욕심은 기분 좋은 욕심으로 느껴졌어

애썼고, 또 보자!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26304
5778 먼저 돌아가게 되어서 죄송합니다. [9] 윤희중 2019-08-08 3814
5777 가끔 세상이 이런 이벤트도 주어야...-병아리 났어요!- image 류옥하다 2012-05-19 3810
5776 잘 도착했습니다! [4] 이세인_ 2019-08-09 3802
5775 잘 도착했습니다! [4] 최혜윤 2019-08-10 3793
5774 잘 도착했어요! [6] 휘령 2019-08-09 3774
5773 [펌] 당신들은 침묵했지만 우리는 침묵하지 않겠다 물꼬 2021-08-25 3752
5772 [사진] 165 계자 넷째 날 [1] 류옥하다 2020-01-16 3746
5771 새해맞이 예(禮) 물꼬 2013-01-02 3742
5770 히포크라테스의 지팡이 위에 중립은 없다_김승섭의 [아픔이 길이 되려면]에세이 imagefile [1] 류옥하다 2018-05-27 3741
5769 짜맞추기.. [2] 수준맘 2022-01-17 3740
5768 저를소개합니다 [1] 박세나 2012-07-11 3736
5767 애쓰셨습니다. 사랑합니다. [3] 류옥하다 2020-01-17 3727
5766 옥선생님 보세요... 한종은 2001-03-07 3705
5765 큰뫼의 농사 이야기 11 (들깨씨를 뿌립시다.) 나령 빠 2004-04-09 3697
5764 메리 크리스마스 ^^* imagefile [1] 희중 2012-12-25 3679
5763 잘 도착했습니다!^^ [5] 휘향 2019-08-09 3678
5762 금방 나한테 욕했음니콰? [8] 초코쿠키 2012-01-24 3671
5761 잘돌아왔습니다. 감사합니다 [4] 기쁨이 2020-01-20 3660
5760 잘 도착했습니다 [2] 민교 2022-01-15 3643
5759 안녕하세요 [1] 필교 2020-02-11 3634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