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도착했습니다

조회 수 3439 추천 수 0 2022.01.15 14:13:08
쓰러져 잠에 들었네요 ㅎㅎ

옥샘 말씀처럼 5박 6일이 생각보다 빨랐어요

후련하기도 아쉽기도 합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

또 만나요~~

류옥하다

2022.01.15 18:47:10
*.33.52.58

쌤 꼭 또 만나요! 

덕분에 안팎으로 일이 수월했습니다. 

애쓰셨습니다. 사랑합니다!

물꼬

2022.01.16 00:14:57
*.62.215.194

찬찬하고 따뜻한 샘의 말하기가 먼저 생각납니다.

마지막 날 주신, '의심'에서 감탄과 신뢰로 나아간 조근조근한 이야기는

큰 응원이었습니다.

장작놀이 때 불가에서 다시 오겠다던 말씀 역시.


아이들은 사람을 알아봅니다.

준형이가 껌딱지가 된 건 까닭이 있었지요.


샘이 또 배움을 주고 가셨군요.

좋은 사람을 만나면 덩달아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집니다.

그리 되겠습니다.


좋은 날 다시 보기로.

만나는 날이 좋은 날일 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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