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꼬로 다시 잘 돌아왔습니다!

조회 수 2458 추천 수 0 2022.08.13 02:28:42
낮의 물꼬와 지금 물꼬의 소리와 느낌이 많이 다르네요.
꽉 차있다 비어있는 이 공간이 또 새롭게 느껴져요.

이번 계자 정말 정말 특별했고 기억에 오래 남을것 같아요.
같이 움직였던 샘들 정말 애 많이 쓰셨고 감사했어요!
덕분에 행복한 순간들이 많았어요.

정말 푹 쉬시고 다음에 꼭 또 만났으면 좋겠어요.
물꼬에서 남은 시간 잘 보내고 또 잘 쓰고 가겠습니다(งᐖ)ว

물꼬

2022.08.13 10:08:58
*.167.195.194

계자 끝나고 샘들이 해주는 밥을 먹다니!

아직 학교에 남아 후속모임을 하는 우리들, 아직 흐르고 있는 170계자이군요.


휘령샘에서 윤지샘으로 넘어가는 교감 일에도 전혀 틈없이 일정이 순조로왔지요.

비상대책위의 움직임은 경이로울 지경이었습니다.

개인의 역량도 있겠지만 또한 우리 전체의 역량이기도 할.

산오름 수송차량에서부터 비상사태차량 운용, 임시선별진료소 상황까지

샘의 능력이 출중하였군요.


늦은 아침을 준비하고 있겠습니다.

지윤샘과 책방에서 푹 쉬고 나오시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34654
5778 [답글] 어엇~? 이제 되는건가여? 테스트 2006-10-26 3966
5777 밥바라지 샘들께; 오늘 그대들을 생각합니다, 자주 그렇기도 하지만 물꼬 2012-11-13 3948
5776 잘 도착했습니다! [9] 인영 2011-08-20 3947
5775 민혁이 잘 도착했습니다^^ [3] 미녁맘 2011-08-19 3944
5774 [사진] 165 계자 넷째 날 [1] 류옥하다 2020-01-16 3941
5773 ㅎㅎ 조금 늦었지만...ㅎㅎㅎ [10] 서울시장 오세훈 2011-08-25 3941
5772 도착했습니다 [3] 김민혜 2016-08-14 3930
5771 짜맞추기.. [2] 수준맘 2022-01-17 3919
5770 애쓰셨습니다. 사랑합니다. [3] 류옥하다 2020-01-17 3919
5769 [펌] 당신들은 침묵했지만 우리는 침묵하지 않겠다 물꼬 2021-08-25 3912
5768 잘 도착했습니다~ [3] 태희 2016-08-13 3898
5767 자유학교 물꼬 어린이 카페도 있어요! [1] 평화 2011-01-31 3894
5766 잘돌아왔습니다. 감사합니다 [4] 기쁨이 2020-01-20 3889
5765 힘들게 캔 고구마, 버릴게 하나도 없어요!-고구마 캤어요! image 류옥하다 2011-10-19 3879
5764 잘 도착했습니다!^^ [5] 휘향 2019-08-09 3867
5763 잘 도착했습니다 [2] 민교 2022-01-15 3859
5762 히포크라테스의 지팡이 위에 중립은 없다_김승섭의 [아픔이 길이 되려면]에세이 imagefile [1] 류옥하다 2018-05-27 3858
5761 가끔 세상이 이런 이벤트도 주어야...-병아리 났어요!- image 류옥하다 2012-05-19 3857
5760 안녕하세요 [1] 필교 2020-02-11 3850
5759 2월 어른학교 [1] 지인 2022-03-26 3843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