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도착했습니다!

조회 수 1684 추천 수 0 2023.01.14 13:21:52

잘 도착했습니다! 

일주일이 순식간에 지나간 것 같습니다.

아이들과 함께한 순간 모두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또 좋은 샘들과 함께 있어서 좋았습니다.

시작하면서 제 몫을 다하고 싶다고 말했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몫이 존재한다는 느낌보다

함께하는 모습(하나인 듯한 느낌)이 더 크게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그 사이에서 제 부족한 부분도 많이 느껴 스스로 돌아본 시간도 많았습니다.

여러모로 정말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에 또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일주일 감사했습니다!


물꼬

2023.01.15 11:50:46
*.33.180.91

그래요, 우리 무슨 판도라 행성의 아이와로 거대하게 연결되어있던 나비족 같았던.

좋은 마음들이 그리 흘러 

적은 샘들에도 원활했던 계자였을. 아이들과도.

알바하는 사이 시간을 빼서 붙어준 현진샘 고맙습니다.

샘의 순순함을 아이들이 잘 받았을 것.

잘 배워나가 좋은 교사로 교단에 서실 날을 응원합니다.

애쓰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16879
5778 옥쌤.. secret [3] 경이 2010-10-31 4
5777 옥쌤 secret [1] 아람 2010-12-24 4
5776 옥쌤~~~ secret [1] 김도언 2010-07-19 5
5775 안부 secret [2] 연규 2010-10-31 5
5774 옥샘~ secret [6] 윤지 2010-11-01 5
5773 사과즙!!! secret [3] 염수민 2009-01-19 6
5772 옥샘!!!!! secret [2] 희중샘 2010-01-28 6
5771 옥쌤!여기다시한번만봐주세요!다른질문추가했어요 secret [8] 경이 2010-01-28 6
5770 옥샘! 봐주세요!!! secret 형찬맘 2008-08-30 28
5769 한빈이 엄마입니다 secret [1] 최소나 2008-10-15 46
5768 4월 빈들모임 사진 올렸습니다. 한단 2024-05-02 416
5767 2024. 4월 빈들모임 갈무리 [1] 문수인 2024-04-29 420
5766 4월 빈들모임 갈무리글-박윤실 [1] 박윤실 2024-04-28 446
5765 4월 빈들모임 갈무리글 [1] 한단 2024-04-28 453
5764 유도윤 잘 도착했습니다 [1] 유도윤 2024-04-28 459
5763 2024년 4월 빈들모임 갈무리글-김지율 [1] 지율11 2024-04-28 460
5762 2024년 4월 빈들모임 갈무리글-김태양 [1] Kimtaeyangsun 2024-04-28 465
5761 2024. 4월 빈들모임 갈무리글 [1] 문정환 2024-04-29 476
5760 2024년 4월 빈들모임 갈무리글-유정인 [2] 유정인 2024-04-28 511
5759 4월 빈들 모임을 하고 나서...-박유민 [2] izzy 2024-04-28 530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