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회 수 872 추천 수 0 2002.11.26 00:00:00
안녕하세요? 지선이 엄마입니다. 제가 봐도 지선이 글을 이해하기에 숨이 헐떡 거렸답니다.

지선이는 맘이(물론 얼굴도 예쁘지만) 일까 글 내용도 무척 예쁘지요? - 너무 제 딸 자랑인가-

지선이는 요즘 학교에서 합창부 활동도 열심히 하고 가끔 엄마한테 투정도 부리지만 지선이가 가진 특유의 애교스럼으로 일상생활속에 찌든 저를 행복하게도 한답니다. 항상 이땅의 아해들의 위해 노력하시는 물꼬샘들께 너무 감사하고 이번 겨울 들살이도 재미있게 해주시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꾝 연극터에 지선이 자리를 마련해 주세요? 미리 예약할께요?

옆에서 지선이가 빨리 쓰라고 해서 너무 힘드네요?

그럼 안녕히 계시고 요즘 독감이 유행입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지선이 엄마 이미자 드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22214
198 八點書法/ 촤(꺽을촤)에 대하여 file 無耘/토수 2008-10-27 3125
197 아보카도와 일별함 옥영경 2018-11-08 3138
196 계자 사흘 전, 물꼬에 들어와 소식 남깁니다! [1] 태희 2020-01-10 3138
195 잘 도착했습니다~ [1] 양현지 2019-02-24 3153
194 2011 피스캠프 프로그램 통합안내 및 설명회 공지 imagemovie 피스 2011-10-29 3164
193 잘 다녀왔습니다! [1] 류옥하다 2019-05-27 3165
192 잘 도착했습니다~~ [2] 박윤실 2023-08-12 3173
191 153계자에 참여한 도언이의 변화 [1] 도언맘 2012-09-14 3179
190 미루지 않겠다: 탄소감축-저탄소생활 실천운동 물꼬 2022-03-23 3186
189 샘들~~ [6] 박세나 2011-08-20 3188
188 八點書法/ 육낙(육血+刀 落)에 대하여 file 無耘/토수 2008-10-27 3190
187 자유학교 물꼬 사랑 카페에도 글을 남겨주세요! [1] 류옥하다 2011-08-13 3195
186 옥샘 경이에요 [3] 경이 2011-02-28 3206
185 2월 어른학교를 마치고.. [1] 류옥하다 2022-03-23 3208
184 환선굴 가는길 file [1] 해달뫼 2005-02-19 3209
183 민들레학교-중등과정기숙형대안학교 신입생추가모집 file 민들레 2006-11-16 3218
182 수고하셨어요 ^^ [5] 희중 2012-08-13 3225
181 "봄밤, 꽃피는 밤" 찾아가는 가족콘서트 안내 imagemovie [6] 해달뫼 2005-05-02 3228
180 며칠 안온사이에.. 혜이니 2001-03-09 3236
179 물꼬 도착 2일차, 소식 전합니다 :) [1] 권해찬 2020-01-10 3236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