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샘 안녕하세요^^

조회 수 5824 추천 수 0 2017.11.27 18:23:14
옥샘 안녕하세요~!! 저는 소연입니다^^*
사실 제가 제일 먼저 글을 썼어야했는데...☆
비번을 잃어버려서 한참걸렸네요ㅜㅜ 결국 못찾고 재가입했다는....
원래 모여서 사진찍고 함께 올리려구 했지만...!! 시간이 잘 안맞아서ㅜ
사진찍게되면 바로 올릴게요!!!

간식이 너~~~~무 많아서 무척이나 놀랐답니다...!!!
모두들 맛있게 잘 먹었어요♡♡
간식을 먹으며 행복한 11월을 보냈어요!^^!

계자는 내년 여름부터 다시 시작되는거죠...?
꼭 다시 보고싶네요!!
후배들을 데리고 계자에 꼭 참여하겠습니다~~!!
가능하다면 언니,오빠들도 함께!!!

요즘 날씨가 넘넘 추워졌는데!! 감기조심하세요 옥샘

옥영경

2017.12.03 01:13:22
*.39.131.76

소연샘, 안녕, 저는 옥영경입니다, 하하.


샘아, 답글이 늦었네.

어제오늘은 김장을 했고,

위탁교육에 물꼬스테이에, 그리고 달골에 부속건물도 하나  짓느라

바투 걷는 날들이었으이.


굳이 사진까지야.

그렇게들 모였으면 멀리서도 반가운.


내년 계자는...

내년 학년도는 어른의 학교만 꾸려질 듯하이.

내가 1월 1일 바르셀로나행 비행기에 올라 12월 31일 돌아온다오.

상주하는 중앙샘이 없이 샘들끼리 아이들학교를 진행하는 건 부담된다 하기

달에 한 차례 어른의 학교만 하자는 게 중심축이 되는 샘들의 이야기.

그때 걸음하여 물꼬를 지켜주면 돌아와서 움직이기 더 수월할!


건강 지키기, 마음 좋기.

두루 안부를.



교원대 소연

2018.01.11 17:24:52
*.124.145.186

ㅎㅎ 저도 답글이 너무 늦었네요ㅜㅜ 이번에 계자가 열리지 않게 되어 넘 슬푸군요....

어른계자는 기회가 닿는다면!! 꼭!! 참여하도록 하겠습니닷><

요즘 눈 많이 오던데!!! 감기 조심하세용~~

옥영경

2018.01.14 18:08:23
*.47.214.215

여기는 바르셀로나. 사그라다 파밀리아에서 멀지 않은 곳. 

아침 10시, 기온 8도. 대해리라면 저녁이 내릴 6시,  엊그제 영하 18도 체감온도 영하 24도라더니 지금 영하 1도라는.

시베리아 벌목꾼이 아침마다 문을 열면서 해야 하는 각오를 요구하는 대해리를 떠나

뜨끈한 아랫목은 없지만 어깨는 시립지  않아 고마운 지중해 연안.

12월 31일까지 지독하게 밀고 왔던 일, 그리고 1월 1일 인천발 탑승,

와서도 이어진 두어 가지 일,

비로소 며칠 전엔 앓을 짬이 다 난.

이제 자리 털고 다시 하루를 시작하고 있는 참.

반갑고 고마운 소식들, 내 아름다운 동지들이여 안녕!

정환샘의 반가운 시험 결과 문자가 마지막 소식이었던.

강하시기, 빛나는 순간들이시기. 어른의 학교에서들 어깨동무했으면,

그리고, 다시 소식 전하기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42880
5619 진달래꽃이... [1] 채은규경네 2004-04-18 883
5618 옥 선생님 진아 2004-04-18 883
5617 학부모님들 참고하세요. [2] 예린 아빠 2004-04-19 883
5616 영동의 봄 어느 날을 또 가슴에 새깁니다. 최재희 2004-04-19 883
5615 옥선생님께 김성곤 2004-04-21 883
5614 주간동아 431호를 옮깁니다. file [1] 채은규경네 2004-04-22 883
5613 흠... [1] 원연신 2004-04-23 883
5612 추억의 뽑기 file 도형빠 2004-04-26 883
5611 지신밟기(넷) file [2] 도형빠 2004-04-26 883
5610 물꼬, 자유학교 여는 날 [1] 흰머리소년 2004-04-27 883
5609 오랜만입니다... 장한나 2004-05-04 883
5608 [답글] 물꼬 이야기는 물꼬 홈페이지에서 물꼬 2004-05-08 883
5607 무사히 도착 정근이아빠 2004-05-10 883
5606 옥영경선생님!♥ [1] 김지윤 2004-05-11 883
5605 [답글] 기다리고 있었더란다 옥영경 2004-05-15 883
5604 아이들이 밥 잘 했나요? 도형엄마 2004-05-15 883
5603 방송보고 넘 좋았어요. 김민화 2004-05-16 883
5602 제 생각의 물꼬를 터 볼까합니다. 최영미 2004-05-18 883
5601 계절학교 신청이요.. 안혜경 2004-05-20 883
5600 계절학교에 등록하고 싶지만..... [1] 권민경 2004-05-20 883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