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애들도 보내고 싶은곳이군여,

조회 수 858 추천 수 0 2003.05.20 08:58:00
성혁 성주엄마,, *.74.66.61
부산에 애둘을 키우는 엄마입니다,,얼마전 스승의 날을 맞아,심심찮게,,스트레스를 받아야했던 학부모입니다,,,애들도 변하더라구여,,,애들도 자신의 선물에 비례를 해서,,선생님께,,관심을 받느냐 받지 않느냐가 결정된다고 믿는것 같더군여,,그게 솔직히 지금의 현실인거 같구여,,,우리 애들 아빤 자연속에서 애들을 키우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구여,,전 솔직히 겁이 나는군여,,괜히 우리 애들만 쳐지는것 같으고,,, 선생님들 정말 좋은 일 하시네여,,,선생님들께서 바쁘시다니,,,아직은 그래도,,선생님들과 생각을 같이 하는 사람들이 많은가봅니다,,,,인스턴트에,,오락게임에,,,핸드폰문화에,애들이 젖어서는 맘의 여유를 갖지 못하는게,,안쓰럽습니다,,
현실을

신상범

2003.05.20 00:00:00
*.155.246.137

고맙습니다. 어머님.
어머님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참 큰 힘 됩니다.
늘 애쓰겠습니다.
애들을 섬기는 일에 게으르지 않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21878
298 [답글] 서른여ž번째 계절학교에 대해서 신상범 2003-12-21 859
297 늦은 입학원서를 보내면서.... [1] 백경아 2003-12-08 859
296 녹색대학 특강안내 -영국 대안기술센터 녹색대학 2003-11-12 859
295 대해리공부방 날적이 [1] 신상범 2003-11-11 859
294 논두렁이 되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신상범 2003-11-07 859
293 대해리공부방 날적이 [4] 신상범 2003-11-07 859
292 10월 27일 달날 대해리 공부방 날적이 신상범 2003-10-29 859
291 상범샘 인터뷰 답변지 빨리 보내 주세요... 명진 2003-10-13 859
290 10월 7일 대해리공부방 날적이 신상범 2003-10-08 859
289 선생님 죄송해요.ㅠㅠ [3] 채형민 2003-10-08 859
288 잇/ 신지 2003-10-08 859
287 10월 11일이 무슨 날인지 아시나요,! [4] 운지, 2003-10-08 859
286 세븐 세진 이에요 file 진아 2003-10-07 859
285 논두렁이 되어주셔서 고맙습니다. [1] 신상범 2003-10-07 859
284 명절 잘 보내세요 imagemovie [2] 함분자 2003-09-08 859
283 대해리 공부방 날적이 신상범 2003-09-05 859
282 행복한 하루 되세요~ movie 함분자 2003-09-04 859
281 8월 대해리 다녀가신 몇 분께 - 흐린날 우체국에서 옥영경 2003-09-03 859
280 이런, 늦게 알립니다! [3] 신상범 2003-09-01 859
279 연극터 계절학교 끝나고.... [3] 황연 2003-08-19 859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