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오고싶어하는 학교

조회 수 872 추천 수 0 2003.07.07 10:50:00
오늘 또 월요일 여기를 들러게 되네요

여기의 흔적을 보며 오늘을 시작하는데 왠지 기분이 좋아집니다.

아니 세상에 아이들이 학교에 가고 싶어 하다니요?

필자님은 그런 기억 없나요?

학교 가기싫어 이 핑게 저 핑게 엄마 배아퍼 엄마 머리아퍼 하던 기억....

저만 있는 건가? ^^;

근데 여기는 아이들이 학교를 오고싶어 너무 오고 싶어 하네요

필자님의 노고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맞아요 학교는 아이들의 공간입니다. 당연히 아이들이 오고 싶어해야죠

요즘 학교가 아이들을 내 몰고 있는 경우를 가끔보면 가슴이 아픕니다.

학교의 주인은 학생이고 아이들인데 말이죠.

주말의 시작 월요일 잘 보내시구요 행복하세요

신상범

2003.07.07 00:00:00
*.155.246.137

왜 없겠어요....
그러나...
지금 생각하면 그 기나긴 6년의 세월을
결석 한번 없이 다닌 제가 너무 신기합니다.

승부사

2003.07.08 00:00:00
*.155.246.137

사실 저도 결석한번 하지 않았어요. 그 기나긴 6년을 말이죠 ^^;
그래서 저도 신기해요
어머님의 정성이 너무나 컷던 것 같아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38657
4759 우리땅 독도에 함께 가실 수 있나요 독도할미꽃 2003-07-01 1054
4758 계절학교 빈자리생기면 연락주세요 [1] 세호,지호엄마 2003-07-01 910
4757 방과후공부 날적이 신상범 2003-07-01 891
4756 방과후공부 날적이 신상범 2003-07-02 881
4755 방과후공부 날적이 신상범 2003-07-03 878
4754 치! [1] 최태정 2003-07-04 887
4753 방과후공부 날적이 신상범 2003-07-04 872
4752 상범쌤 보십시요... [2] 배기표 2003-07-05 876
» 아이들이 오고싶어하는 학교 [2] 승부사 2003-07-07 872
4750 등장.! 운지, 2003-07-07 938
4749 방과후공부 날적이 신상범 2003-07-07 1102
4748 방과후공부 날적이 신상범 2003-07-08 894
4747 안녕하세요^^* [2] 이시원 2003-07-09 876
4746 방과후공부 날적이 신상범 2003-07-09 893
4745 7월 10일 방과후공부 날적이 신상범 2003-07-12 873
4744 7월 11일 방과후공부 날적이 신상범 2003-07-12 879
4743 .......... 아이사랑 2003-07-13 876
4742 신상범선생님 [1] 박문남 2003-07-14 891
4741 이지선 씨 이야기 movie 김건우 2003-07-14 890
4740 방과후공부 날적이 신상범 2003-07-14 891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