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고창이라고, 옆에는 변산반도가 있는 부안... 정읍과도 가까운 것 같고...
어째 여기있는가 하면,
휴가를 왔습니다.
첨으로...
아마 물꼬 일꾼들중에도 처음이 아닐런지...
열심히 일하고 있을 옥샘과, 상범샘, 하다에게는
미안한맘이지만...
그래도 제게 필요한 것 같아 눈딱감고 왔습니다.
고창군청에 와서 이것저것 자료도 받고,
날적이에 보고도 할겸해서 자리를 잡고 앉았지요.
멀리 있지만, 이렇게 또 가까이있구나 싶습니다.
닥쳐올 가을을
넉넉하게 맞으시길 바랍니다.
전북 고창에서 희정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