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1일 물날 비

조회 수 1236 추천 수 0 2005.09.24 12:37:00

9월 21일 물날 비

비가 오니 달골 공사도 쉬지요.
오전 11시, 열택샘 상범샘 희정샘은 영천에 출장 갔습니다.
희정샘의 나이 많으신 이모님댁 짐을 정리하면서
물꼬 살림도 챙기게 된 거지요.
장독이며 문갑이며 서랍장, 옛날 재봉틀, 솜이불, 포도수레들을
트럭 가득 실어왔더랍니다.
밤 11시에 돌아왔다네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5034 2013. 5. 2.나무날. 먹구름 가끔 지나고 옥영경 2013-05-08 1233
5033 2009. 2.26.나무날. 맑더니 오후 늦게 흐려지다 옥영경 2009-03-11 1233
5032 2007. 6.12.불날. 맑음 옥영경 2007-06-26 1233
5031 2007. 4.27.쇠날. 맑음 옥영경 2007-05-14 1233
5030 2007. 3. 5. 달날. 눈비, 그리고 지독한 바람 옥영경 2007-03-15 1233
5029 2006.12.22.쇠날. 맑음 옥영경 2006-12-26 1233
5028 2006.9.3.해날. 맑음 / 가을학기 햇발동 첫 밤 옥영경 2006-09-14 1233
5027 2005.11.28.달날.맑음 / 돌아온 식구 옥영경 2005-12-01 1233
5026 2011.11.23.물날. 비와 해와 구름과 거친 바람과 옥영경 2011-12-05 1232
5025 2008. 3. 2.해날. 황사 옥영경 2008-03-23 1232
5024 2007.10.12.쇠날. 쬐끔 흐리네요 옥영경 2007-10-17 1232
5023 2007. 3.25.해날. 맑음 옥영경 2007-04-09 1232
5022 2007. 1.14.해날. 맑음 옥영경 2007-01-19 1232
5021 2006.12.27.물날. 푹 내려간 기온 옥영경 2007-01-01 1232
5020 2006.8.31.나무날. 맑음 / 새 식구 옥영경 2006-09-14 1232
5019 113 계자 닷새째, 2006.8.25.쇠날. 오후, 퍼붓는 비 옥영경 2006-09-13 1232
5018 2006.2.4. 흙날. 매서운 추위. 가족들살이 이튿날 옥영경 2006-02-06 1232
5017 2005.11.13.해날.맑음 / 중량(重量)초과(草果) 生 옥영경 2005-11-14 1232
5016 6월 6일 달날 의심없는 여름 옥영경 2005-06-09 1232
5015 4월 20일 물날 지독한 황사 옥영경 2005-04-23 1232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