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하게 좋았던 시간들

조회 수 3078 추천 수 0 2020.06.28 20:36:01
서울연어 1호는 잘 도착했습니다:)
푹 젖어 참 좋은 시간이었어요. 오랜만에 물꼬도 가고 반가운 얼굴들을 만나 참 기뻤습니다. 이 시간을 지나 같이한 이야기는 잊어도 이 좋았던 느낌과 감정은 오래 오래지니겠지요!ㅎㅎ
늘 그 곳에 있어주셔서 감사해요!
저 또한 이 곳에서 건강히 지내다 조금 지난 어느 날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손 보태러 가는 것으로 감사함을 대신하겠습니다! 모두 사랑합니다!

옥영경

2020.06.29 23:51:30
*.33.178.60

이제야 한 줄.

그대의 제목 그대로였을세.

좋고 고맙고 기쁘고.

하루하루 한 생을 느껍게 살다가 금세 얼굴 보기.

금방 아니어도 어제 보고 오늘 보는 줄 알.

부디 강건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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