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하게 좋았던 시간들

조회 수 3041 추천 수 0 2020.06.28 20:36:01
서울연어 1호는 잘 도착했습니다:)
푹 젖어 참 좋은 시간이었어요. 오랜만에 물꼬도 가고 반가운 얼굴들을 만나 참 기뻤습니다. 이 시간을 지나 같이한 이야기는 잊어도 이 좋았던 느낌과 감정은 오래 오래지니겠지요!ㅎㅎ
늘 그 곳에 있어주셔서 감사해요!
저 또한 이 곳에서 건강히 지내다 조금 지난 어느 날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손 보태러 가는 것으로 감사함을 대신하겠습니다! 모두 사랑합니다!

옥영경

2020.06.29 23:51:30
*.33.178.60

이제야 한 줄.

그대의 제목 그대로였을세.

좋고 고맙고 기쁘고.

하루하루 한 생을 느껍게 살다가 금세 얼굴 보기.

금방 아니어도 어제 보고 오늘 보는 줄 알.

부디 강건하시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23193
258 옥샘.. file [2] 세아 2010-09-14 859
257 ..^ㅡ^ [1] 성재 2010-04-21 859
256 2009 여름 계자 사진 올라갑니다. 물꼬 2009-08-31 859
255 김현곤아! [1] 물꼬 2009-08-24 859
254 옥쌤! [3] 김진주 2009-08-12 859
253 [답글] 찔레꽃 방학에 들어간 아이들 [5] 옥영경 2004-05-30 859
252 새로운 일 바다와 또랑 2004-05-29 859
251 [답글] 안됩니다. 신상범 2004-05-20 859
250 약속된 촬영 때문에 글 남깁니다. KTV <한국, 한국인>팀 2004-05-12 859
249 물꼬를찾아서 [1] 김미정 2004-05-06 859
248 이제서야 올립니다. 정미혜 2004-04-13 859
247 시체놀이를........... [2] 도형아빠 2004-04-11 859
246 경찰아저씨 힘내세요.(해달뫼 다락방에서 펌글) 김상철 2003-12-25 859
245 [답글] 서른여ž번째 계절학교에 대해서 신상범 2003-12-21 859
244 녹색대학 특강안내 -영국 대안기술센터 녹색대학 2003-11-12 859
243 10월 27일 달날 대해리 공부방 날적이 신상범 2003-10-29 859
242 옥선생님~! 저 기억하실지 모르겠네요^^ 장경욱 2003-10-09 859
241 논두렁이 되어주셔서 고맙습니다. [1] 신상범 2003-10-07 859
240 명절 잘 보내세요 imagemovie [2] 함분자 2003-09-08 859
239 디디어 다썼다!!!!!^__________^γ [10] 기표샘 2003-08-19 859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