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네요

조회 수 902 추천 수 0 2003.10.08 19:20:00
잊으때즘 한번씩 글을 올리네요

잠시 시간을 내어 아니 늘상 많은 시간들속에서 아무런 성고없이 허우적 거리는

요즘이네요 ...

자유학교를 잊고 있을때쯤이면 윤정이가(7살) 자유학교 가자고 보챕니다

다른아이들고 그저 하나의 캠프로 ? 수련회로 생각하고 아무도 이야기 하지

않는데 윤정이 마음속 깊이 자리 잡은 모양입니다

윤정이 덕에 종종 자유학교를 생각하기도하지요 윤정이는 학교 갈준비에 한글

공부하느라 정신이없네요 .어찌 학교는 잘다닐런지 지금부터 마음이 무겁네요

자유하교 다녀오자마자 하다 과자 사놓았는데 아직도 부치지 못했네요

거짓말 쟁이 샘이 되어가는것은 아닌지..미안하군요

이번주 안으로 꼭 보내야지요 히히히히 이번에는 약속 지켜야하는데...

모두가 행복해진 그날까지 열심히 살아야지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24411
5738 공연보러 오세요. 허윤희 2002-10-09 843
5737 안녕하세요. 자원봉사를 하고 싶습니다. 오승현 2004-05-14 845
5736 계절학교 빈자리생기면 연락주세요 [1] 세호,지호엄마 2003-07-01 848
5735 친환경 농산물을 팝니다! 물꼬 2006-03-30 848
5734 가는 날이 장날이라더니... 신상범 2003-03-16 851
5733 방과후 공부 시작했습니다. 김희정 2003-04-01 852
5732 홈페이지 이사하다가 흘린 물건 [1] 채은규경 2004-05-24 852
5731 으아아-정말 오랜만-_- [3] 수진-_- 2003-05-03 853
5730 불법선거현장(?) file 도형빠 2004-04-26 854
5729 수진입니다... 안양수진이 2002-04-01 856
5728 <물꼬통신원>지금 물꼬는.. 김아리 2002-09-03 856
5727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진아 2004-01-30 856
5726 자꾸 생각이 나네요. [1] 강영숙 2004-02-02 856
5725 입학을축하합니다 [2] 정근이아빠 2004-02-23 856
5724 교주님들을 사랑합니다!!! [1] 발발이엄마 2004-03-30 856
5723 우째 이런일이... [1] 채은규경네 2004-04-20 856
5722 당신 글 맨 끝줄.. 민우비누 2002-07-25 857
5721 ㅠㅠ . 2002-08-05 857
5720 Re..창준아... 신상범 2002-08-19 857
5719 신상범 선생님.....(답변해주세요) 윤창준 2002-08-18 857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