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도착했습니다.

조회 수 2733 추천 수 0 2020.08.14 23:51:09
작지만 더 맞춤한 계자였습니다.
아이들과 여름 한 철 푸르게 잘 지내다 갑니다.
몸은 고되어도 마음은 따듯합니다.
고생하신 옥샘과 샘들께도 감사의 말 전합니다.

물꼬

2020.08.15 08:54:32
*.39.152.143

애쓰셨습니다.

영동은 어제 폭염경보 중이었더라구요.

살으라고 그 선선한 바람이 그리 불어주었던가 봅니다.

열이 높은 수범이며 긴박한 시간들을 접고

수송작전을 마친 정환샘이 6시에 떠나고

복도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청소를 하다

8시 다 돼 온 재훈샘 맞이 밥상을 차리고...

보육원 아이들도 두루 잘 있답니다.

어찌어찌 살았고, 또 어찌어찌 살아갈 날들입니다.

고맙습니다.

물꼬에서 또 봅시다려.

오늘도 기온은 높다는데, 바람도 또한 좋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39749
5780 하나 더... 김희정 2001-06-29 1653
5779 요즘 사무실에서... 김희정 2001-06-29 1572
5778 7월 애육원 들공부 가지않습니다. 두레일꾼 2001-06-29 1671
5777 집단활동(레크레이션)워크샵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2001-07-02 2191
5776 서울시 지방계약직(환경월드컵추진) 모집공고 서울시 환경기획과 2001-07-03 1657
5775 2001년 여름, 자유학교 물꼬 유머 1 두레일꾼 2001-07-06 1610
5774 아직도..물꼬가 기억남..ㅡㅡ;; 김규연 2001-07-08 1607
5773 엉?^^ 조 밑에 글은?^^;; 한지영 2001-07-08 1487
5772 상현입니다^^ 이상현 2001-07-08 1583
5771 도웅샘... 세이샘... 김미리 2001-07-09 1727
5770 계절학교 프로그램 자료를 받아보고 싶어요 한울이 2001-07-10 1699
5769 유머가 재밌어요.. 황연 2001-07-13 1578
5768 정말 오랜만이네요... 안양수진염 2001-07-13 1571
5767 미리야~~ 세이 2001-07-13 1618
5766 Re:안녕하세요.. 안양수진이 2001-07-13 1515
5765 냄비받침만들기 세이 2001-07-13 2631
5764 Re..정말 오랜만이네요... 허윤희 2001-07-14 1545
5763 세이샘 미리 2001-07-14 1721
5762 계절학교에 가기로 했어요 공희영 2001-07-14 1560
5761 계절학교에 대해 질문있습니다. 공희영 2001-07-14 1677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