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도착했습니다.

조회 수 2795 추천 수 0 2020.12.27 18:27:16
이번 청계는 적은 인원으로 진행되어 적은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오래된 친구처럼 오랜만에 와도 반갑게 반겨주는 물꼬라 좋았습니다.
모두 애쓰셨습니다 사랑합니다 :)

옥영경

2020.12.28 11:12:51
*.62.215.206

하하, 그렇게 꽉 채운 달골의 노래였다니!

커다랗고 하얗던 달무리 안에서 신비로웠네.

코로나19가 다 뭐였대,

어느 때보다 한껏 웃었으이.

내게야말로 위로였고 위안이었네.

일을 그리 덜어주고 가서 얼마나 또 고마운지.

그네로 환해진 운동장일세.

오랜 인연이 더욱 고마웠던.

강건하게 지내다 곧 다시 보기로.

사랑하는 그대들이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41297
5540 태은(예은,종근)이 잘 돌아왔습니다 [1] 태은맘 2013-01-15 2734
5539 잘 도착했습니다 :) [1] 이세인_ 2021-08-22 2722
5538 잘 도착했습니다^^ [2] 주혜 2016-02-29 2722
5537 me too~ ㅡㄷㅡ [1] 성재 2010-01-23 2716
5536 잘 쉬다 왔습니다. [1] 류옥하다 2021-08-22 2714
5535 젊은이여, 분노하라, 냉소는 말고 함께걷는강철 2011-07-03 2711
5534 장순이 새끼 사진!! 류옥하다 2011-10-19 2710
5533 고 쫄랑이의 명복을 빕니다. 류옥하다 2011-10-19 2709
5532 잘 도착했습니다~ [1] 윤희중 2021-08-22 2693
5531 일베 사이트 폐쇄 청원 [1] 옥영경 2018-04-01 2684
5530 이번 여름계자 박세나 2011-08-20 2682
5529 잘 도착했습니다! [3] 진주 2017-06-26 2677
5528 열여섯 살의 아일랜드 여행기1-오마이뉴스 [1] 류옥하다 2014-08-08 2674
5527 밥에 관한 몇 가지 단상 옥영경 2013-03-04 2674
5526 2012년 3월 15일 나무날. 더움. <상추 심기> [1] 류옥하다 2012-03-15 2673
5525 드나들다.. 잠깐 ^^ [10] 희중 2012-02-02 2672
5524 2018.4.29. 물꼬 imagefile [1] 류옥하다 2018-04-29 2670
5523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 휘령 2021-01-23 2665
5522 자유학교 물꼬 사랑 카페 가입 부탁드려요! [1] 평화 2011-06-22 2661
5521 제자리로 [3] 휘령 2023-08-11 2659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