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도착했습니다

조회 수 3059 추천 수 0 2022.01.15 14:13:08
쓰러져 잠에 들었네요 ㅎㅎ

옥샘 말씀처럼 5박 6일이 생각보다 빨랐어요

후련하기도 아쉽기도 합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

또 만나요~~

류옥하다

2022.01.15 18:47:10
*.33.52.58

쌤 꼭 또 만나요! 

덕분에 안팎으로 일이 수월했습니다. 

애쓰셨습니다. 사랑합니다!

물꼬

2022.01.16 00:14:57
*.62.215.194

찬찬하고 따뜻한 샘의 말하기가 먼저 생각납니다.

마지막 날 주신, '의심'에서 감탄과 신뢰로 나아간 조근조근한 이야기는

큰 응원이었습니다.

장작놀이 때 불가에서 다시 오겠다던 말씀 역시.


아이들은 사람을 알아봅니다.

준형이가 껌딱지가 된 건 까닭이 있었지요.


샘이 또 배움을 주고 가셨군요.

좋은 사람을 만나면 덩달아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집니다.

그리 되겠습니다.


좋은 날 다시 보기로.

만나는 날이 좋은 날일 테지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19177
5778 메리 크리스마스 ^^* imagefile [1] 희중 2012-12-25 3642
5777 큰뫼의 농사 이야기 11 (들깨씨를 뿌립시다.) 나령 빠 2004-04-09 3632
5776 금방 나한테 욕했음니콰? [8] 초코쿠키 2012-01-24 3614
5775 옥선생님 보세요... 한종은 2001-03-07 3611
5774 저도 많이 감사합니다.^^ [2] 하준맘 2019-08-12 3608
5773 히포크라테스의 지팡이 위에 중립은 없다_김승섭의 [아픔이 길이 되려면]에세이 imagefile [1] 류옥하다 2018-05-27 3606
5772 [펌] 당신들은 침묵했지만 우리는 침묵하지 않겠다 물꼬 2021-08-25 3601
5771 잘 도착했습니다! [4] 최혜윤 2019-08-10 3598
5770 충북ㅡmbc전국시대(08:30-08:40)에 계절자유학교 잘 보았어요. [1] 연꽃 2013-01-18 3593
5769 詩心에 젖는 충북의 초여름밤…시인, 세상을 읊다 2012.06.14 | 충청타임즈 image [1] 물꼬 2012-06-17 3583
5768 잘 도착했어요! [6] 휘령 2019-08-09 3574
5767 물꼬 첫돌잔치에서 만난 물꼬 아이들 imagemovie [7] 해달뫼 2005-04-22 3574
5766 지금 티벳에선......FREE TIBET 함께걷는강철 2011-11-14 3573
5765 잘 도착했습니다! [4] 이세인_ 2019-08-09 3571
5764 짜맞추기.. [2] 수준맘 2022-01-17 3564
5763 [사진] 165 계자 넷째 날 [1] 류옥하다 2020-01-16 3548
5762 먼저 돌아가게 되어서 죄송합니다. [9] 윤희중 2019-08-08 3548
5761 홈페이지에도 사진있어요. 김희정 2001-03-09 3538
5760 Re.. 봉균샘 오랜 만이네요. 허윤희 2001-03-15 3537
5759 [7.19] 세번째 섬 - 모임 공지 image [1] 아리 2014-07-09 3523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