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도착했습니다~

조회 수 2644 추천 수 0 2021.08.22 16:51:21

출발하기전에 40분쯤 잤다고.. 이렇게 개운할수가 있나요 ㅎㅎ

늘 물꼬를 나서고 나면 휴게소에서 쉬다 가기 마련인데

이번에는 커피 한잔만 사러 들렸을뿐 가뿐한 마음으로 돌아갔네요 ㅎ

몸은 힘들었을지언정 마음만큼은 정화 힐링이 되는 시간들 좋았습니다!!


각자의 위치에서 잘 지내다가 다시 만나기로~ 할게요 ^^


모두 잔디 심느라 애많이 쓰셨습니다~~~




참.. 그리고 복숭아는 세인이랑 세빈이가 가져온거에요!


옥영경

2021.08.24 16:31:05
*.62.213.29

평안히 갔다니 고마운!


정작 책 읽으러 오기로 했던 이들이 다음을 기약하게 되면서

우리에게 시간을 벌어주었네.

희중샘이 아침뜨락에 잔디심기 2차였을세.

나로선 밥과 참만 준비하면 되는 일정이어

한편 수월하기도. 고생한 샘들 앞에 말하기 멋쩍지만.

늘 그렇기도 하지만, 애쓰셨네, 고맙네. 


이제 뿌리 잘 내린 잔디를 보러 오셔야 할 :)

강건하시기로.


아, 복숭아 사연은 그러했군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39638
5780 잘 도착했습니다! [4] 이세인_ 2019-08-09 4106
5779 잘 도착했습니다~ [3] 태희 2016-08-13 4106
5778 애쓰셨습니다. 사랑합니다. [3] 류옥하다 2020-01-17 4060
5777 [사진] 165 계자 넷째 날 [1] 류옥하다 2020-01-16 4059
5776 지금은 계자 준비중 [1] 연규 2016-08-04 4051
5775 [펌] 당신들은 침묵했지만 우리는 침묵하지 않겠다 물꼬 2021-08-25 4045
5774 잘돌아왔습니다. 감사합니다 [4] 기쁨이 2020-01-20 4024
5773 잘 왔어요~ [4] 해인이 2012-08-11 4023
5772 짜맞추기.. [2] 수준맘 2022-01-17 4022
5771 잘 도착했습니다 [2] 민교 2022-01-15 3999
5770 [답글] 어엇~? 이제 되는건가여? 테스트 2006-10-26 3997
5769 안녕하세요 [1] 필교 2020-02-11 3982
5768 잘 도착했습니다!^^ [5] 휘향 2019-08-09 3976
5767 잘 도착했습니다! [9] 인영 2011-08-20 3975
5766 밥바라지 샘들께; 오늘 그대들을 생각합니다, 자주 그렇기도 하지만 물꼬 2012-11-13 3970
5765 감사합니다^^ [3] 실버마우스 2020-01-18 3968
5764 잘 도착했습니다 [1] 주은 2016-08-12 3957
5763 ㅎㅎ 조금 늦었지만...ㅎㅎㅎ [10] 서울시장 오세훈 2011-08-25 3956
5762 2월 어른학교 [1] 지인 2022-03-26 3955
5761 민혁이 잘 도착했습니다^^ [3] 미녁맘 2011-08-19 3955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