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도착했습니다!

조회 수 2561 추천 수 0 2022.06.27 00:14:18
안녕하세요.. 집에 오자마자 뻗어서 이제야 글 남기네요ㅠㅠ
일년만에 다녀가게 되었는데요.
1박이 아닌 당일이여서 너무 아쉬움이 크네요. 각자의 삶을 살다 때에 모여 밥한끼도 먹구 반주도 걸치며 이런저런 이야기도 나누고 싶었는데 먼저 나오게 되어 죄송하고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ㅠ
이제 또 전 저의 삶속에서 이리치이고 저리치이며 물꼬를 많이 생각하겠죠..
다만 예전과 다른일이 있다면 제가 모임 활동을 두개나 운영하며 모임장이란 사실!
그로인해 여러사람들과 소통하며 재미난 삶을 살다 다시 찾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다시 찾아가는 그 날 까지 건강하세요!

물꼬

2022.06.27 21:42:46
*.62.179.239

하하, 희중샘의 여성 동행 방문이라니!

좋은 사람은 좋은 사람을 알고 있더군요.

그 먼 길을 그리 잠시 머물기엔 이곳도 아쉬움 컸습니다.

먼저 가셔서 듣지 못한 시간에 대해서는

기표샘이나 휘령샘, 윤지샘 들과 통화하실 수 있길.


재미나게 사신다는 이야기가 젤로 반갑습니다.

그럼요, 생이 재미가 있어야지요.


늘 고마운 마음임을 전합니다.

강건하시기.

물꼬

2022.06.27 21:43:30
*.62.179.239

잔칫상까지 거들어 커다랗고 맛난 수박 둘을 더해주셨군요.

고맙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16979
5798 잘 도착했습니다! [1] 희지 2022-01-16 3276
5797 애쓰셨습니다 [1] 류옥하다 2022-01-15 3292
5796 잘 도착했습니다 [2] 김홍주 2022-01-15 3015
5795 잘 도착했습니다 [2] 민교 2022-01-15 3432
5794 다시 제 자리로 [2] 휘령 2022-01-15 2848
5793 잘 도착했습니다 ! [1] 채성 2021-12-29 2705
5792 잘 도착했습니다! [2] 성ㅂㅣㄴ 2021-12-27 2826
5791 잘 도착했습니다. [1] 이건호 2021-12-26 2847
5790 [10.30] 혼례 소식: 휘향샘 그리고 상우샘 [1] 물꼬 2021-10-21 3222
5789 [10.23] 혼례 소식: 서현샘과 용욱샘 [1] 물꼬 2021-10-21 3159
5788 [부음] 김수연과 김태희의 모친 김영선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 물꼬 2021-10-11 3322
5787 옥샘과 설악산행을 함께하며 - 신혜 물꼬 2021-10-09 3016
5786 [펌] 가장 명확한 기후위기 대응법엔 아무도 관심이 없다 물꼬 2021-09-14 29679
5785 [펌] 당신들은 침묵했지만 우리는 침묵하지 않겠다 물꼬 2021-08-25 3562
5784 [펌] 아프가니스탄 사람들을 돕는 방법 물꼬 2021-08-25 2569
5783 [펌] 돌아온 탈레반은 물꼬 2021-08-25 2268
5782 잘도착했습니다:) [1] 이세빈 2021-08-22 2270
5781 잘 도착했습니다 :) [1] 이세인_ 2021-08-22 2364
5780 잘 쉬다 왔습니다. [1] 류옥하다 2021-08-22 2332
5779 잘 도착했습니다~ [1] 윤희중 2021-08-22 2329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