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제자리로

조회 수 2674 추천 수 0 2022.06.27 01:21:22

잘 돌아왔습니다! 

옥샘 전에 꿈을 꾸고 사유하는 삶이 기쁜 삶을 보여주셔서 감사하다 라는 글을 드린 적이 있었지요.

이 번에 많은 이야기들을 모두와 나누면서 그 마음이 더욱 진해진 연어의 날이었다 그리 생각이 들어요.

우리에게 다가올/흘러가는 매 순간 속에서 더 큰 가능성들을 찾고 기뻐하며 행동할 수 있기를 바라요!ㅎㅎ 

옥샘 최고예요! 옥샘 예뻐요! 옥샘 사랑해요!ㅎㅎㅎㅎㅎㅎ


물꼬

2022.06.27 21:46:51
*.62.179.239


꿈꾸고 사유하는 삶이 기쁜 삶,

그리 살고 싶었는데 그리 산다니 기쁘군요.

휘령샘 같은 동지가 함께해서 가능하다마다요.

어디로 흐를지 모르나 다가올 시간을 맞아봅시다.

'더 큰 가능성을 찾고 기쁘게 행동하'기로.

고맙습니다.

마지막 줄은 영혼이 빠져 있는 관계로 인정하지 않겠음요:)


- 옥영경

물꼬

2022.06.27 21:47:11
*.62.179.239

커다란 커피 상자로 잔칫상까지 거들어주셔서 또한 고맙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14529
5798 잘 도착했습니다! [1] 희지 2022-01-16 3223
5797 애쓰셨습니다 [1] 류옥하다 2022-01-15 3236
5796 잘 도착했습니다 [2] 김홍주 2022-01-15 2968
5795 잘 도착했습니다 [2] 민교 2022-01-15 3369
5794 다시 제 자리로 [2] 휘령 2022-01-15 2799
5793 잘 도착했습니다 ! [1] 채성 2021-12-29 2658
5792 잘 도착했습니다! [2] 성ㅂㅣㄴ 2021-12-27 2784
5791 잘 도착했습니다. [1] 이건호 2021-12-26 2799
5790 [10.30] 혼례 소식: 휘향샘 그리고 상우샘 [1] 물꼬 2021-10-21 3170
5789 [10.23] 혼례 소식: 서현샘과 용욱샘 [1] 물꼬 2021-10-21 3121
5788 [부음] 김수연과 김태희의 모친 김영선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 물꼬 2021-10-11 3259
5787 옥샘과 설악산행을 함께하며 - 신혜 물꼬 2021-10-09 2978
5786 [펌] 가장 명확한 기후위기 대응법엔 아무도 관심이 없다 물꼬 2021-09-14 29605
5785 [펌] 당신들은 침묵했지만 우리는 침묵하지 않겠다 물꼬 2021-08-25 3508
5784 [펌] 아프가니스탄 사람들을 돕는 방법 물꼬 2021-08-25 2541
5783 [펌] 돌아온 탈레반은 물꼬 2021-08-25 2244
5782 잘도착했습니다:) [1] 이세빈 2021-08-22 2243
5781 잘 도착했습니다 :) [1] 이세인_ 2021-08-22 2330
5780 잘 쉬다 왔습니다. [1] 류옥하다 2021-08-22 2313
5779 잘 도착했습니다~ [1] 윤희중 2021-08-22 2304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