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도착했습니다:)

조회 수 2674 추천 수 0 2022.06.27 14:48:19
저는 윤지언니 덕분에 영동역으로 나가서 잘 도착했습니다!
집에 도착하자마자 쓰러지는 듯이 잠들어서 .. 이제야 글 남깁니다 ㅜㅜ

좋은 공간에서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니 '행복함'만 들었던 1박 2일이었습니다.
삶의 활력을 되찾은 느낌이었습니다.
또, 많은 아이들과 함께해서 계자느낌도 많이 받았는데 그래서 더 활기찼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에 옥쌤과 얘기한대로, 열심히 또 열심히 살아가고 있겠습니다!
그러다보면 저는 또 물꼬에 와있겠지요 :)
모두와 함께해서 행복했습니다.

애쓰셨습니다.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
감사합니다 옥쌤 ㅎㅎ

물꼬

2022.06.27 21:54:27
*.62.179.239

우리 괜찮아, 내 뒤에 그대 있어, 그런 확인이었을까요.

좋은 마음으로 한 생 잘 살다 가는 거야, 그런 다짐이었을까요.  

힘을 내고 잘 살아보겠다는 결의도 일어났던 듯.

고맙습니다.

태희샘 휘령샘 윤지샘이면 일이 다 되지요, 하하.

애쓰셨습니다, 사랑합니다!

물꼬

2022.06.27 21:56:08
*.62.179.239

막걸리로 잔칫상까지 거들어주셨는데

오는 걸음에 골뱅이들도 실어오셨습니다. 

고맙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14679
5638 장사익 선생님 홈페이지와 카페랍니다. 큰뫼 2005-05-08 2653
5637 고 쫄랑이의 명복을 빕니다. 류옥하다 2011-10-19 2640
5636 장순이 새끼 사진!! 류옥하다 2011-10-19 2639
5635 젊은이여, 분노하라, 냉소는 말고 함께걷는강철 2011-07-03 2636
5634 me too~ ㅡㄷㅡ [1] 성재 2010-01-23 2628
5633 확진자가 이제는 하루 300명을 넘어서네요 [1] 필교 2020-11-20 2621
5632 다들 잘 지내시지요, 바르셀로나 다녀왔습니다~^^ [1] 휘령 2018-08-05 2619
5631 잘도착했어요~~ [2] 기표 2016-02-28 2618
5630 소울이네 안부 전합니다^^ [5] 소울맘 2018-08-04 2609
5629 잘도착했습니다. [1] 도영 2019-02-24 2604
5628 2012년 3월 15일 나무날. 더움. <상추 심기> [1] 류옥하다 2012-03-15 2595
5627 드나들다.. 잠깐 ^^ [10] 희중 2012-02-02 2595
5626 이번 여름계자 박세나 2011-08-20 2593
5625 [12.16] 혼례 소식: 화목샘과 세련샘 [1] 물꼬 2023-11-07 2592
5624 섬김받고 되돌아 온 자리 [2] 수범마마 2022-06-27 2591
5623 잘 도착했습니다^^ [2] 주혜 2016-02-29 2586
5622 자유학교 물꼬 사랑 카페 가입 부탁드려요! [1] 평화 2011-06-22 2584
5621 열여섯 살의 아일랜드 여행기1-오마이뉴스 [1] 류옥하다 2014-08-08 2575
5620 밥에 관한 몇 가지 단상 옥영경 2013-03-04 2574
5619 잘 도착했습니다! [2] 진주 2022-06-26 2572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