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도착했습니다:)

조회 수 3088 추천 수 0 2022.06.27 14:48:19
저는 윤지언니 덕분에 영동역으로 나가서 잘 도착했습니다!
집에 도착하자마자 쓰러지는 듯이 잠들어서 .. 이제야 글 남깁니다 ㅜㅜ

좋은 공간에서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니 '행복함'만 들었던 1박 2일이었습니다.
삶의 활력을 되찾은 느낌이었습니다.
또, 많은 아이들과 함께해서 계자느낌도 많이 받았는데 그래서 더 활기찼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에 옥쌤과 얘기한대로, 열심히 또 열심히 살아가고 있겠습니다!
그러다보면 저는 또 물꼬에 와있겠지요 :)
모두와 함께해서 행복했습니다.

애쓰셨습니다.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
감사합니다 옥쌤 ㅎㅎ

물꼬

2022.06.27 21:54:27
*.62.179.239

우리 괜찮아, 내 뒤에 그대 있어, 그런 확인이었을까요.

좋은 마음으로 한 생 잘 살다 가는 거야, 그런 다짐이었을까요.  

힘을 내고 잘 살아보겠다는 결의도 일어났던 듯.

고맙습니다.

태희샘 휘령샘 윤지샘이면 일이 다 되지요, 하하.

애쓰셨습니다, 사랑합니다!

물꼬

2022.06.27 21:56:08
*.62.179.239

막걸리로 잔칫상까지 거들어주셨는데

오는 걸음에 골뱅이들도 실어오셨습니다. 

고맙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40324
5800 [답글] 잘지내시는지? secret [1] 김정희 2009-09-15 3
5799 옥샘 부탁이요~~ secret [1] 형찬맘 2010-03-16 3
5798 옥샘보세요 secret [1] 김호성 2010-03-16 3
5797 저 세훈이에요!! secret [2] 세훈 2010-03-18 3
5796 오랜만이에요 보고싶어요 secret [1] 공연규 2010-06-05 3
5795 옥샘... secret [2] 희중 2010-07-20 3
5794 잘지내시죠~ secret [7] 연규 2010-08-27 3
5793 추천서때문에요... secret [1] 2010-10-31 3
5792 옥샘 secret 연규 2010-11-14 3
5791 옥샘 읽어주세요~ secret [1] 김태우 2010-12-03 3
5790 오랜만이예용! secret [1] 해인 2010-12-05 3
5789 옥쌤~ secret [3] 아람 2010-12-06 3
5788 옥샘~ 해인이예용~ secret [1] 해인 2010-12-18 3
5787 옥쌤! secret [1] 최지윤 2008-12-17 4
5786 옥쌤 저랑 계자 함께하는 애 상세정보입니다. secret 정훈 2008-12-25 4
5785 [답글] 잘지내시는지? secret [1] 김정희 2009-09-11 4
5784 옥샘께.. secret [1] 김유정 2009-11-12 4
5783 옥샘께.. secret [3] 김유정 2010-02-25 4
5782 궁금하고 알고싶어사요 secret [1] 김호성 2010-04-06 4
5781 옥쌤 보세요. secret [1] 김은숙 2010-06-22 4
XE Login

OpenID Login